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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대입개편 대비 과학·영어·코딩 범어동 학부모 설명회’ |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학원가에서 ‘2028 대입개편’과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육 현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과목별 명쾌한 대비 전략을 제시하는 합동 학부모 설명회가 열려 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금) 오전 10시 대구 수성구 라온과학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범어동 및 수성구 인근 초·중·고교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 교육기관인 라온과학, 듀크영어, 해달에듀코딩의 세 원장이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뜻을 모아 공동 기획했다.
설명회는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대한 총괄 브리핑을 시작으로, 3개 과목(과학·영어·코딩)의 내신 심층 분석과 과목별 대비 전략, 그리고 학부모들과의 합동 질의응답(Q&A)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라온과학의 권오수 원장은 고1 통합과학 및 중등 선행과학 학습전략을 발표했다. 권 원장은 "2028 대입개편 이후 고1 통합과학의 비중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라며, "방학 4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고등 과학 3년의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시기별 집중 학습과 올바른 선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듀크영어의 이유정 원장은 문해력 중심의 영어 내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본문을 암기하는 기존의 영어 학습 방식으로는 개편된 대입 체제를 버텨낼 수 없다"라며, "이제는 '읽어야 이기는 시대'인 만큼, 철저히 문해력에 기반한 고차원적 내신 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피력해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해달에듀코딩의 최강민 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정보 교과 변화와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을 심층 분석했다. 최 대표는 기존 학원가나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 내신 가이드라인을 공개하며, "컴퓨팅 사고력과 코딩 역량은 고교학점제 시대에 학생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3인 원장 합동 Q&A 세션에서는 대입 개편안에 따른 구체적인 과목 선택 기준, 방학 중 효율적인 시간 배분 등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질문이 쏟아졌다. 세 원장은 오랜 교육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명쾌한 답변을 내놓으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2028 대입개편과 고교학점제 소식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핵심 과목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로드맵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어 안심이 되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학원 관계자는 "교육과정이 급변하는 시기일수록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범어동 및 수성구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흔들림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고품격 교육 콘텐츠와 신뢰할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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