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소수정예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이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서울 재수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 일정은 2월 24일과 3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치청출어람은 최대 10명 이내의 소수정예 반편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1:1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해 개인 맞춤형 지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러한 방식이 수업뿐만 아니라 과제 클리닉과 주간 수학 테스트에 따른 개별 클리닉까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수학 정규 수업은 개념 설명과 기본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이해도를 파악하는 과정으로 시작된다.
이후 과제 클리닉 시간에는 개별적으로 부여된 문제를 해결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주간 테스트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점검한 후 오답 풀이와 복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국어 수업은 정규 수업부터 선택과목 수업, EBS 연계 강의, 국어 독해 클리닉, 실전 모의고사, 이감·한수·바탕 문제지를 활용한 심화 문제 풀이 수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특히 엄선된 자료를 제공하는 정규 수업과 실전 감각을 높이는 국어 실전 모의고사 훈련을 병행해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을 지원한다. 모의고사 이후에는 오답 분석과 지문 재분석을 통해 사고력 훈련을 진행하며, 개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된다.
영어는 어휘와 독해의 기본기 향상과 유형별 문제 풀이에 중점을 두어, 시간 대비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대치청출어람은 재수생 개개인의 생활·학습·성적 관리 강화를 위해 1인당 5인 이상의 관리 선생님을 배치하는 밀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실에서는 감독 선생님이 상주하며 출결 및 학습 분위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밤 7시 이후에는 수학 질문 선생님이 자습실에서 수강생들의 질의응답을 돕는다.
자기주도학습실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은 입학 순으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방 학생들을 위해 가성비 높은 연계 학사 정보를 제공하며, 대치동 기숙학원과 유사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노샐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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