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상 2점·교육부장관상 5점 수여
평생학습 실천 우수사례 발굴…11월 시상식 예정

교육부가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발굴하는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공모 접수 기간을 오는 7월 17일까지 연장했다. 학습을 통해 삶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킨 개인과 평생교육 우수사업을 폭넓게 발굴해 총 14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6년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공모 연장 계획을 24일 공고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은 개인과 사업 두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부문은 학습에 대한 열정과 실천으로 성과를 이룬 개인학습자와 평생학습 전문성을 갖춘 성인교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 부문은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우수 평생교육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 규모는 총 14점 내외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개인과 사업 부문에서 각각 1점씩 모두 2점이 수여된다.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은 5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 주관기관장 명의 우수상은 7점이 선정된다. 다만 시상 규모와 부문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사업 부문에는 시·도와 시·군·구, 공공기관을 비롯해 초·중·고교와 대학, 평생교육시설, 법인·단체, 학습동아리, 민간단체,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부문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추천제도는 개인 부문에만 적용된다.
심사는 1·2차에 걸쳐 서류와 면담 등을 통해 진행된다. 개인 부문은 ▲지속적 학습 참여(20점) ▲학습을 통한 성장(30점) ▲개인 삶의 변화(20점) ▲지역사회 기여(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사업 부문은 ▲사업기획(15점) ▲사업운영(30점) ▲사회성과(25점) ▲사회적 가치 창출(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심사한다. 특히 개인은 학습의 지속성과 성장, 지역사회 기여도를, 사업은 공공성과 사회적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은 오는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개인 부문은 신청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추천 방식도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사업 부문은 전자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첨부파일 용량이 초과하는 경우에만 일부 자료를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 이메일은 prize@nile.or.kr이다.
제출 서류도 부문별로 다르다. 개인 개별지원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며, 추천 방식은 추천서와 활동증빙자료, 추천인과 피추천인의 개인정보 동의서가 필요하다. 사업 부문은 신청서와 사업성과 및 활동사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개인 개별지원 5쪽, 추천서는 3쪽, 사업 공적요약은 2쪽, 사업성과 및 활동사례는 10쪽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공모에서는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른 추천 제한 대상자와 최근 3년 이내 동일하거나 유사한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은 개인·기관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신청 내용에 허위 사실이나 표절이 확인될 경우 수상이 취소되고 상패와 시상금이 환수되며, 해당 개인이나 기관은 5년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신청이 제한된다.
최종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열릴 예정이다. 다만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문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 지역평생교육실을 통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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