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사이트 이티폰이 영어 실력을 키우면서 시사 상식도 키울 수 있는 ‘영자신문 과정’을 오픈했다.
이티폰의 영자신문 과정은 ‘보아뉴스 영자신문 과정’과 ‘틴/주니어타임즈 영자신문 과정’으로 나뉜다. 먼저 보아뉴스 영자신문 과정은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발행되는 VOA News를 교재로 한다. 시사적 이슈를 다루는 신문을 교재로 하는 만큼 관련 지식을 쌓으면서 다양한 어휘와 함께 정통 미국식 표현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성인, 직장인 화상영어 수업으로 추천한다.
틴/주니어타임즈 영자신문 과정은 어린이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정으로, 국내 구독률 1위의 청소년 영자신문인 틴타임즈와 주니어타임즈 기사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수업 시 영어 신문 내용에 대한 질문과 토론도 이어나가 독해력과 논리적 말하기 능력을 한꺼번에 끌어올릴 수 있어 유익하다.
이러한 이티폰은 다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갖춘 원어민 강사진들이 수업을 맡아 이끌고 있어 퀄리티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수업료가 저렴해 가성비 데일리 화상영어 수업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화영어 브랜드 이티폰 관계자는 “자사의 영자신문 과정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른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보통 영자신문 과정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총 4단계의 수준 별 기사를 통해 학습자 실력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티폰은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전화·화상영어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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