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스템은 (사)한국문화산업협회를 통해 2024년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훈련 컨설팅에
참여한 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았고 경쟁
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시스템은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80개 업체 중 (사)한국문화산업협회 내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현장 및 경영 이슈 종합 진단, 역량 및 환경 차원의 개선 과제 도출, 솔루션 제공 및 체계적 현장훈련 과정 연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중앙시스템은 국내 특장차의 Frame 및 column을 전문 제작하는 업체로서 특수강판용접 및 Sus, AI 등의 특수용접전문 업체이다. 또한, 2011년부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굴지 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참여는 용접 품질 불량 문제, 작업 환경, 관리 체계 수립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중앙시스템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내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관리 체계 수립, 작업 환경 개선 등을 이루며 품질 향상을 넘어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달성했다.
(사)한국문화산업협회 이태균 회장은 “불안정한 내수 시장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정부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경영 여건과 역량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시스템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기업 운영의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관리 체계 수립 등”의 목표를 달성한 중앙시스템은 앞으로 “자동화 용접에 투자하여 전 직원을 ALL round player로 만들어 국익을 우선시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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