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과밀학급 사라졌다”...전국 과밀학급 비율 10.1%→3.8%로 크게 감소

  • 흐림백령도19.8℃
  • 맑음장흥26.0℃
  • 맑음강릉25.7℃
  • 맑음진주26.5℃
  • 구름많음인제24.3℃
  • 맑음홍성26.1℃
  • 맑음남원26.5℃
  • 맑음안동26.4℃
  • 맑음보성군26.2℃
  • 맑음영주24.7℃
  • 구름많음통영25.0℃
  • 맑음철원24.0℃
  • 맑음군산25.9℃
  • 맑음대관령20.9℃
  • 맑음문경24.8℃
  • 맑음부산26.2℃
  • 맑음대전26.6℃
  • 맑음밀양28.1℃
  • 맑음해남26.5℃
  • 맑음북강릉25.6℃
  • 맑음함양군26.2℃
  • 맑음광주27.4℃
  • 맑음홍천25.2℃
  • 맑음세종25.3℃
  • 맑음합천26.5℃
  • 맑음강화23.8℃
  • 맑음임실26.8℃
  • 맑음인천24.9℃
  • 맑음서산25.8℃
  • 맑음서울25.4℃
  • 맑음춘천23.9℃
  • 구름많음파주23.9℃
  • 맑음강진군26.7℃
  • 맑음보은25.2℃
  • 맑음울릉도23.2℃
  • 구름많음북부산27.4℃
  • 맑음북춘천24.3℃
  • 맑음남해24.4℃
  • 맑음울산25.1℃
  • 맑음순천25.8℃
  • 맑음의성27.7℃
  • 맑음흑산도22.3℃
  • 맑음제천24.0℃
  • 맑음구미26.4℃
  • 맑음정읍28.1℃
  • 구름많음포항23.3℃
  • 맑음광양시26.0℃
  • 맑음완도27.3℃
  • 맑음고흥26.6℃
  • 맑음경주시26.5℃
  • 맑음이천25.7℃
  • 맑음전주28.4℃
  • 맑음충주26.1℃
  • 맑음상주26.9℃
  • 맑음천안25.5℃
  • 맑음순창군26.4℃
  • 구름많음서귀포26.0℃
  • 맑음양평25.2℃
  • 맑음보령26.8℃
  • 구름많음양산시27.6℃
  • 맑음부안27.5℃
  • 맑음영광군26.8℃
  • 맑음여수23.8℃
  • 맑음울진23.2℃
  • 맑음산청26.8℃
  • 맑음영덕24.4℃
  • 맑음부여26.1℃
  • 맑음서청주25.4℃
  • 맑음목포25.5℃
  • 구름많음동두천25.1℃
  • 구름많음성산24.1℃
  • 맑음금산26.5℃
  • 맑음제주24.5℃
  • 맑음거창25.0℃
  • 맑음진도군25.7℃
  • 맑음의령군26.6℃
  • 맑음원주25.5℃
  • 맑음봉화25.1℃
  • 구름많음영천26.1℃
  • 맑음청송군26.4℃
  • 맑음고창군
  • 맑음청주26.5℃
  • 맑음고창27.8℃
  • 맑음영월26.3℃
  • 구름많음대구26.3℃
  • 맑음속초23.6℃
  • 구름많음김해시27.9℃
  • 맑음태백23.6℃
  • 구름많음거제24.5℃
  • 맑음정선군24.7℃
  • 구름많음창원27.0℃
  • 맑음북창원27.9℃
  • 맑음동해24.6℃
  • 맑음장수24.7℃
  • 구름많음고산23.6℃
  • 맑음추풍령24.7℃
  • 맑음수원25.8℃

“과밀학급 사라졌다”...전국 과밀학급 비율 10.1%→3.8%로 크게 감소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3:39:12
  • -
  • +
  • 인쇄
올해 1학기 특수학급 과밀학급 조사 결과 발표...인천·제주 등 일부 지역선 전면 해소
특수교육 수요 폭증 속 신속 대응…학기별 정기조사·학급 증설·교사 확충 효과
▲교육부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초과해 운영되던 전국의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과밀학급 비율이 1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학기 단위 정기 조사와 학급 신설, 교원 확보 등을 병행한 교육부의 대응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부는 9일 ‘2025학년도 1학기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과밀학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4주간 이뤄졌으며,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을 초과한 학급을 과밀학급으로 정의해 현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2025년 3월 1일 기준 전국 특수학급 과밀학급은 742개(전체의 3.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882개(10.1%)보다 1,140개가 줄어든 수치로, 6.3%p가 감소한 것이다. 특히, 인천과 제주의 경우 각각 17.3%→3.8%, 27.2%→0%로 눈에 띄게 과밀 문제가 완화됐으며, 대구·광주·울산·세종 등도 대부분의 과밀학급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통계상의 개선이 아닌, 실질적인 제도적·행정적 대응의 결과물로 해석된다. 최근 3년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2022년 10만3,695명에서 2024년 11만5,610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과밀학급 비율도 이에 따라 8.8%(2022)→9.9%(2023)→10.1%(2024)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부터 과밀학급 조사를 연 1회(매년 10월)에서 연 2회(2월, 8월)로 확대 시행하며 과밀 해소에 본격 나섰다.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특수학급을 804개 신설하고, 특수교사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기간제 교사 임용도 탄력적으로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과밀학급 비율이 여전히 높은 지역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주기 확대를 통한 현장 밀착형 관리를 이어가며 시도 간 교육 여건 격차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특수교육대상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학령인구는 줄고 있어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과밀 문제를 해소해 나가며,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