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브릿지(대표 신진수)는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학령인구의 급속한 감소에 따른 지역 기술인력 부족 문제 역시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하노이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글로벌 인력회사 NCOTI(대표 NGUYEN BICH THAO)사와 베트남의 우수 유학생 유치 그리고 숙련기술 근로자(E7비자) 양성 및 송출을 위한 국제직업교육센터 설립 추진 등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우수 중학교 졸업자 추천(D4-3비자) 2)인턴십 및 채용연계 유학생(D2비자) 3)전문기술인력 및 준전문기술인력(E7비자) 등의 검증된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수요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다음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보다 신속한 해외인력 업무프로세스 토대를 마련하고자 내년 1/4분기내 하노이 고급 주택단지 서호 부근에 국제직업교육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케어브릿지는 이곳에 베트남 사무소를 설치하여 우수한 베트남 영재와 인재를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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