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댓글·QR코드로 응모…참여자에게 모바일 쿠폰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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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산업통상부 |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 뷰티, 선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품목 5개가 캐릭터로 변신했다. 아직 이름이 없는 다섯 캐릭터의 이름은 국민 공모를 통해 정해진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0일까지 ‘수출프렌즈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출프렌즈’는 반도체·자동차·바이오·뷰티·선박 등 주요 수출품목을 각각 캐릭터로 만든 그룹이다. 지난해에 이어 우리나라 수출이 7000억달러를 넘어선 성과를 국민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5월 처음 공개됐다. 이후 카드뉴스와 숏폼, 인스타그램 등 산업부 디지털 채널에서 수출 통계와 정책을 소개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를 보면 선박과 바이오, 자동차, 반도체, 뷰티를 각각 형상화했다. 선박은 구명튜브를 두른 배, 자동차는 노란색 차량, 반도체는 파란색 칩, 뷰티는 분홍색 립스틱의 모습으로 표현됐다. 캐릭터는 만들어졌지만 정식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됐으며 2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업부 공식 인스타그램의 ‘수출프렌즈 데뷔 프로젝트’ 게시물에 다섯 캐릭터의 이름과 그 의미를 댓글로 남기거나 공모전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쿠폰 등 상품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일회성 공모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산업부 홍보 콘텐츠에서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산업부는 월별 수출입 동향을 발표할 때 수출프렌즈를 활용한 품목별 실적 숏폼 영상을 정기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주요 수출 성과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12월 5일 무역의 날 관련 콘텐츠에도 캐릭터를 활용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역대 최대 수출은 현장에서 땀 흘린 기업과 국민 모두의 성과인 만큼 그 성과를 알릴 캐릭터의 이름도 국민의 손으로 짓고자 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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