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번 겨울, 양재천길 상권이 크리스마스 축제와 함께 설렘과 즐거움으로 채워진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 이재은)는 ‘Merry Salon, 상권과 함께하는 2024 양재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양재천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최하고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타가 양재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긴다는 컨셉으로 진행한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측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양재천길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양재천길 상권의 특별 할인 행사인 ‘상권과 함께하는 2024 양재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전개한다. 이는 리플렛을 지참하여 상점에 방문하면 할인 또는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로, 상점들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완성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양재천길 상권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형 캡슐 머신 ‘그린몬스터’도 특별한 변신을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양재 프랑을 투입하면 상권에서 사용 가능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 양재천길 상권 내 상점 6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및 상품 교환권, 미니 건조기, 애플워치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이재은 대표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양재천길 상권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양재천길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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