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재킷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캐디 양성 및 생활 안정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혁신 플랫폼과 공공기관, 복지 전문가가 협력해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된다.
그린재킷은 2025년부터 캐디피 간편결제 시 수익의 일부를 기부 포인트로 적립하는 ‘기부스윙’ 제도를 운영해 왔다.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플랫폼 이용만으로 기부가 자동 발생하는 구조로, 이용자 확대 시 사회적 기여 규모도 동시에 늘어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골프장 이용 합리화 정책’과 ‘캐디피 결제 수단 다양화’ 논의와 맞물려, 그린재킷의 플랫폼이 전국 골프장으로 확대되면 기부금과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금전 지원에 머물지 않고, 자립준비청년에게 직업 교육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서울경제진흥원과 초록우산이 운영하는 ‘캐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은 전문성을 갖추고, 제휴 골프장과 연결되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
임시아 그린재킷 대표는 “캐디피 간편결제는 단순 결제를 넘어 골프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그 혜택을 사회적 약자와 나누는 ESG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과정”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진흥원과 초록우산 측도 “이번 협력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의 표준 사례로 자리 잡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재킷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QR 기반 캐디피 카드결제 서비스를 전국 제휴 골프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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