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아는공부캠프가 방학기간 동안 체계적이고 확실한 자기주도 학습을 강조하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캠프는 2008년부터 17년간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운영하며, 단과학원과는 달리 심화학습과 개별 멘토링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과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전 조사서를 통해 학생의 학습 현 주소를 파악하고, 학습 심리 유형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학습 동기와 심리를 파악하여 개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또한 일일/주간 진도 관리 계획표와 30분 계획표를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운다.
캠프에서는 매일 4시와 8시에 진행되는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동기부여와 구체적인 학습법을 습득하며, 학습을 관리하는 강당에서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질문에 대답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1:1 집중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캠프 기간 중간에는 삼국지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들이 자신의 학교를 소개하고 명문대를 동경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또한 방학 기간이 끝난 후에도 후속 관리를 통해 학습 이슈를 재점검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학습캠프에 대해 학부모들은 생활적인 부분에서 많은 불만을 제기하는데, 이때 주된 불만 사항은 식사와 수면 환경 등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는공부캠프는 다채로운 반찬 구성과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는공부캠프 관계자는 “아는공부캠프는 14시간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여 줌으로써 성취감과 학습 욕구를 고취시키고, 이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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