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공인중개사 시험은 이제 새로이 시작하는 수험생보다는 재수하는 수험생이 훨씬 많은 게 현실이다.
매년 15만 명 정도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자 수가 15,000명~20,000명 정도이니 절대평가 시험에서 불합격하는 수험생이 약 13만 명 정도이고, 이들 중 80% 이상은 시험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재도전하여 재수생이 되는 게 공인중개사 시험의 현실이다.
이렇게 공인중개사 시험 시장은 재수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아직까지도 재수생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이 없는 게 현실이었다. 이에 공인중개사 교육시장의 신흥강자 랜드하나가 공인중개사 교육 업계 최초로 공인중개사 재수생만을 위한 전용 교재와 강의로 공인중개사 재수생 합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랜드하나에서 부동산공법을 강의하는 진창환 대표는 현재 공인중개사 시장의 특성이 수년간 공부하는 재수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교육시장에서는 재수생들을 외면하고 처음 공부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만을 운영하다 보니 아깝게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공부를 늦게 시작하고,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재수생에 특화된 “올인원 테마특강”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인원 테마특강”은 각 과목 1타 교수들이 직접 집필한 전용 교재와 강의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부동산학개론에 이종호 교수, 부동산공법에 고상철 교수, 공시법에 배상용 교수 등 공인중개사 업계에서 각 과목별 1타 강사로 유명한 교수진이 교재 집필과 강의에 참여하여 재수생들의 만족감을 올려 줄 예정이며, 수험서인 “올인원 테마” 교재는 작년에 치러진 35회 시험에서의 적중률이 무려 90% 이상으로 공인중개사 재수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교재였다고 한다.
또한 랜드하나는 직접 제작한 강의와 교재가 4년 전부터 EBS 교육방송에 채택되어 지금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 EBS의 공식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교재로 교재의 우수성, 시험의 적중률로 신뢰도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강의 전문 업체이기도 하다.
저자직강으로 진행되는 랜드하나의 “올인원 테마특강”은 3월에 랜드하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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