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동 브랜드 ‘경기 착착착’이 추석을 앞두고 특별 기획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회적가치 생산품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와 ‘간식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몰(www.chack3.com)과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모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생산품 기업, 여성기업 등이 직접 제작한 제품들로 채워졌다. ‘쌀 선물세트’는 강황쌀·클로렐라쌀·홍국쌀과 잡곡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37% 할인된 20,900원(정가 33,000원)에 판매된다. ‘간식 선물세트’는 현미 쌀과자, 땅콩버터, 꿀, 오란다 등 간식류로 구성됐고, 36% 할인된 29,900원(정가 47,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착착착 온라인몰은 오는 30일까지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500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정성 가득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동시에 사회적가치 생산품 기업을 돕는 착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