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충북도는 도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배움터 기초 디지털 역량교육 운영’을 2월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25년 디지털배움터 본 사업 전 약 9주 동안의 공백기 기간 중에 운영될 예정이며, 상설 디지털배움터 및 체험존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디지털교육의 공백기를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AI(인공지능) 공존시대를 맞아 일상생활 속 불편과 사회·경제적 기회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도민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디지털배움터 기초 디지털 역량교육 운영은 충북노인종합복지관과 제천종합사회복지관 2곳에 상설 배움터와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디지털 배움터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계층별·수준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디지털배움터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국통합콜센터 또는 충청권 디지털배움터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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