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취업전문 교육기관인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와 IT 취업시장 선도를 위한 산학협력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조재훈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대표와 박충식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체결을 통해 교육생의 현장견학, 실습 지원은 물론 취업교류를 적극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구인·구직정보,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훈련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부산정보기술협회는 부산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부산 최초 IT 전문협회로 8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1:1 맞춤형 채용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12년 연속 고용노동부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실무 중심의 훈련과 전문취업센터를 두고 있어 부산, 경남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부산 서면에 위치하여 높은 학원 접근성과 수료생 관리능력이 뛰어나 IT 개발교육이 필요한 취업준비생의 문의가 특히 많은 상황이다.
부산 중심 서면 위치의 학원이라는 지리적 이점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정부기관의 취업지원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기관으로 IT전문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대표 운영과정으로는 ▲유니티 ▲게임프로그래밍 ▲인공지능 ▲웹/앱개발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훈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양 기관의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원하는 훈련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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