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가 고등학생 대상 진로설계 워크북인 ‘두런두런(Do Run Do Run)’을 2024학년도 기준으로 발간했다.
작년에 처음 발간된 지학사의 두런두런 워크북은 현직 진로 선생님들이 현장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창의적 체험 활동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학교 자율 교육과정을 반영한 ‘진로 독서 활동’과 ‘영화 속 진로 활동’ 코너에는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있어 학생들의 한층 깊은 진로 성찰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학습 플래너를 부록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진로 수업과 창의적 체험 활동 등 어디에나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종합 워크북이기 때문에 고교학점제와 대입전형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지학사 진로와 직업 팀에서 두런두런 워크북 개발을 총괄한 박현정 팀장은 “작년에 처음 출간된 두런두런이 현장에 계신 진로 선생님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얻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올해 2024학년도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두런두런 역시 많은 자료를 보충하고 추가 개발하였으니, 현장에 계신 선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등 진로설계 워크북 ‘두런두런’은 현재 지학사 수업지원플랫폼인 티솔루션 사이트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티솔루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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