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 강서양천교육청 ‘THE 위해유 프로그램’ 만족도 97%...“학폭도 대화로 푼다”

  • 구름많음부산21.0℃
  • 맑음밀양18.2℃
  • 구름많음강진군18.4℃
  • 맑음고창19.4℃
  • 맑음동해15.4℃
  • 맑음장수11.6℃
  • 맑음보성군19.1℃
  • 맑음광주19.7℃
  • 맑음서울18.9℃
  • 맑음제주23.2℃
  • 구름많음의성13.3℃
  • 구름많음충주15.2℃
  • 맑음양평15.2℃
  • 맑음전주19.9℃
  • 맑음영천14.2℃
  • 맑음포항23.4℃
  • 구름많음완도21.5℃
  • 맑음광양시20.4℃
  • 맑음통영20.6℃
  • 맑음군산19.6℃
  • 흐림청송군12.6℃
  • 맑음수원18.2℃
  • 구름많음영주13.3℃
  • 맑음북춘천11.5℃
  • 맑음강릉15.9℃
  • 맑음순창군19.1℃
  • 구름많음울산20.3℃
  • 맑음구미15.2℃
  • 맑음함양군13.1℃
  • 맑음태백9.8℃
  • 맑음영덕16.8℃
  • 맑음봉화10.1℃
  • 구름많음안동15.3℃
  • 맑음울진16.5℃
  • 맑음서산16.9℃
  • 맑음원주14.9℃
  • 맑음거제20.9℃
  • 맑음천안14.6℃
  • 구름많음대전18.1℃
  • 맑음산청14.1℃
  • 맑음정선군12.3℃
  • 맑음남해18.9℃
  • 구름많음해남20.4℃
  • 맑음금산14.7℃
  • 구름많음목포21.8℃
  • 맑음정읍18.4℃
  • 맑음부안19.7℃
  • 맑음양산시21.6℃
  • 맑음북창원20.3℃
  • 구름많음상주14.6℃
  • 맑음백령도18.2℃
  • 구름많음부여17.9℃
  • 구름많음세종18.3℃
  • 맑음창원19.4℃
  • 구름많음청주20.2℃
  • 구름많음흑산도21.0℃
  • 구름많음보령21.4℃
  • 맑음영월12.1℃
  • 맑음울릉도20.5℃
  • 구름많음서귀포22.7℃
  • 맑음남원19.1℃
  • 맑음북부산21.7℃
  • 맑음경주시15.4℃
  • 맑음이천13.9℃
  • 맑음김해시20.1℃
  • 맑음영광군18.2℃
  • 맑음제천10.6℃
  • 맑음속초16.8℃
  • 맑음순천13.7℃
  • 맑음여수21.3℃
  • 구름많음추풍령13.1℃
  • 맑음진주13.7℃
  • 맑음고산22.1℃
  • 맑음대구16.1℃
  • 맑음임실14.6℃
  • 구름많음보은13.4℃
  • 맑음북강릉14.9℃
  • 맑음홍천13.1℃
  • 구름많음성산23.7℃
  • 구름많음진도군18.9℃
  • 맑음인천20.2℃
  • 맑음의령군14.0℃
  • 맑음대관령6.9℃
  • 맑음파주13.6℃
  • 맑음합천14.6℃
  • 맑음고창군21.0℃
  • 맑음동두천13.8℃
  • 맑음거창13.1℃
  • 맑음홍성16.5℃
  • 맑음인제11.7℃
  • 맑음철원11.9℃
  • 구름많음문경13.7℃
  • 맑음춘천13.3℃
  • 맑음강화15.0℃
  • 구름많음장흥17.2℃
  • 구름많음고흥16.6℃
  • 맑음서청주14.1℃

서울 강서양천교육청 ‘THE 위해유 프로그램’ 만족도 97%...“학폭도 대화로 푼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15:54:49
  • -
  • +
  • 인쇄
심의 절차 없이 갈등 해결…“아이도 부모도 변화 체감” 실효성 입증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을 대화와 회복 중심으로 해결하는 ‘THE 위해유 관계조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만 40건 이상의 갈등을 중재하며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가능성을 입증했다.

‘THE 위해유’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부터 도입된 ‘WE.解.YOU’ 관계조정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한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이다. ‘Timing(적절한 시기)’, ‘Handling(유연한 방식)’, ‘Expert(전문 인력)’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교사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단순 갈등을 넘어 복합적 관계 회복까지 지원한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관계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된 갈등 사례 중 상당수는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절차까지 가지 않고 자체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 간 갈등이 얽힌 복잡한 사안들도 관계조정 방식으로 조율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9월 전면 도입 예정인 초등 저학년 대상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 적용해, 사안 심의 이전 단계에서 학생의 정서 안정과 갈등 해소를 유도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적 대응력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효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무려 97%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학생 학부모는 “심의까지 가지 않아 마음이 가벼웠고, 대화를 통해 상대의 진심을 듣는 것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고, 가해학생 부모 역시 “자녀와 함께 진정한 사과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변 학부모에게도 추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계조정은 사안의 성격과 요청 주체에 따라 ▲A형(학교 요청 시 전문가 파견) ▲B형(교육청 주관) ▲C형(교육청 선제 개입) 등으로 유형화해 운영되며, 학교마다 다른 상황에 맞춘 정밀한 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체계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건 바로 ‘관계조정 지원단’이다. 교원과 학부모 36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현재 현장 실습과 슈퍼비전을 병행하는 심화 과정을 이수 중이며, 향후 학교 현장에서 관계회복 중심 갈등 해결을 주도할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