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신임 경찰 경위·경감 152명 첫 출발...인권변호사·5개국어 능통자 등

  • 맑음양평8.2℃
  • 맑음부안7.7℃
  • 맑음동두천4.8℃
  • 구름많음봉화9.2℃
  • 맑음임실8.7℃
  • 흐림진주14.1℃
  • 구름많음영덕12.8℃
  • 구름많음대구13.9℃
  • 구름많음고창군9.6℃
  • 맑음인천6.8℃
  • 구름많음영광군
  • 구름조금충주8.3℃
  • 흐림거제15.9℃
  • 구름많음속초10.5℃
  • 흐림울진11.9℃
  • 구름조금강릉10.9℃
  • 흐림통영15.8℃
  • 맑음홍성4.2℃
  • 맑음군산7.8℃
  • 흐림광양시15.5℃
  • 맑음서산5.0℃
  • 흐림창원15.8℃
  • 흐림제주18.0℃
  • 맑음파주3.7℃
  • 맑음수원4.8℃
  • 구름조금전주8.4℃
  • 구름많음해남10.1℃
  • 구름조금의성13.6℃
  • 구름조금남원9.1℃
  • 구름많음청송군11.7℃
  • 흐림장흥11.6℃
  • 구름많음영천13.5℃
  • 맑음대관령5.2℃
  • 맑음이천6.9℃
  • 흐림추풍령10.6℃
  • 맑음춘천8.1℃
  • 맑음금산9.0℃
  • 구름많음서청주7.1℃
  • 맑음강화3.1℃
  • 흐림안동12.6℃
  • 구름많음상주12.5℃
  • 구름조금흑산도13.4℃
  • 흐림양산시15.8℃
  • 흐림보성군12.4℃
  • 구름조금북강릉9.1℃
  • 구름많음광주10.9℃
  • 구름많음의령군11.5℃
  • 흐림포항13.2℃
  • 맑음천안6.0℃
  • 흐림남해15.5℃
  • 구름많음진도군12.4℃
  • 구름많음구미13.5℃
  • 맑음백령도10.0℃
  • 흐림순천10.8℃
  • 흐림김해시14.7℃
  • 비울릉도11.2℃
  • 구름많음거창10.7℃
  • 구름조금세종7.5℃
  • 흐림완도12.6℃
  • 맑음서울6.8℃
  • 구름많음보은9.4℃
  • 구름많음합천12.2℃
  • 구름많음함양군11.8℃
  • 구름많음산청10.9℃
  • 구름많음강진군11.8℃
  • 구름조금영월8.9℃
  • 구름많음부여6.7℃
  • 맑음북춘천6.6℃
  • 구름조금정선군7.5℃
  • 맑음정읍7.6℃
  • 흐림경주시13.4℃
  • 흐림태백8.2℃
  • 흐림북부산15.7℃
  • 흐림울산13.0℃
  • 흐림부산15.5℃
  • 구름많음청주9.8℃
  • 흐림영주11.2℃
  • 맑음보령5.7℃
  • 흐림고흥13.1℃
  • 맑음인제6.2℃
  • 구름많음고산16.8℃
  • 맑음홍천7.1℃
  • 구름많음순창군8.9℃
  • 흐림여수16.2℃
  • 흐림장수10.7℃
  • 구름많음고창8.5℃
  • 흐림성산17.4℃
  • 맑음원주9.0℃
  • 구름많음동해12.3℃
  • 구름많음목포11.1℃
  • 구름많음대전8.9℃
  • 흐림북창원15.5℃
  • 구름많음밀양15.6℃
  • 구름많음서귀포16.9℃
  • 맑음제천6.8℃
  • 맑음철원5.3℃
  • 구름많음문경11.6℃

신임 경찰 경위·경감 152명 첫 출발...인권변호사·5개국어 능통자 등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3 15:57:49
  • -
  • +
  • 인쇄

<2024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사진=경찰대학>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찰대학은 12일 이순신홀에서 경찰대학, 경위공채자,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등 15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대상자는 제40기 경찰대학생 93명, 제72기 경위공채자 49명, 제12기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10명이다.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받은 성적 최우수자인 경찰대학 최단영 경위(여, 만 22세)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조성곤 경위(남, 만 29세)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은 임용자 대표 3명 경력경쟁채용자 김태우(남, 만 30세), 경찰대학 최단영(여, 만 22세), 경위공채자 홍지원(남, 만 26세)의 양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신임 경찰관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경찰대학 김대현 경위는 아버지(부산 해운대경찰서)와 어머니(부산 해운대경찰서)를 비롯한 가족 중 5명이 경찰관으로, “가족을 바라보며 키워 온 경찰의 꿈이 드디어 열매를 맺은 만큼, 부모님을 본받아 경찰로서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인천 강화경찰서)처럼 존경받는 경찰관이 되고자 경찰에 입직한 경위 공개경쟁채용자 김수린 경위는 아버지 옆에서 함께 국민을 지키는 멋진 경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경위 공개경쟁채용자 박웅규 경위는 순경으로 입직하여 지역경찰(경기남부청 관할 지구대‧파출소)로서 현장 경험을 쌓던 중 경위 공개경쟁 채용 시험을 준비했다. 박 경위는 “일선에서 쌓은 현장 경험과 이곳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고 어떤 경우에도 마음 놓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경찰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용자 152명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신임 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