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아인교육 제공 |
한국지도사협회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기업 ㈜아인교육이 주관한 ‘2026 제8회 사이언스데이 과학탐구대회’가 지난 10월 18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여 개 초등학교에서 약 150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탐구 활동을 펼쳤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갈을 직접 관찰하고 표본으로 제작하는 ‘전갈 표본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어 생명과학의 원리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전갈은 거미와 같은 무리에 속하는 절지동물로, 집게 모양의 다리와 독침이 달린 꼬리 등 독특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전갈의 생김새와 생태적 특징을 면밀히 학습하고, 표본 제작 과정을 통해 생물의 구조와 다양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현장은 진지한 탐구 열기 속에서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 한켠에는 다양한 과학교구가 전시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과학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한 어린이 과학퀴즈쇼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과학축제 한마당’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대학교 지웅배 교수가 축사를 전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진 어린이들의 성장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 |
| ▲사진: 아인교육 제공 |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과학교육 전문 강사 1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관찰력, 탐구 과정, 표본 제작 결과 등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평가했다.
시상은 국회의원상인 대상, 한국지도사협회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아인교육 대표이사상인 장려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7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되어 참가 학생들에게 큰 성취감과 뜻깊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인교육 박진홍 대표는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체험하며 과학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눈앞으로 다가온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생태적 감수성은 더욱 중요해진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살아있는 생명체를 직접 관찰하고 오감으로 경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통찰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