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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시청 |
상주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상주시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신중년 인력이 노동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1인당 월 최대 70만 원까지, 10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되며, 이는 중장년층의 고용 확대는 물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사업 참여 자격 요건과 신청 절차는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수행기관인 사회적기업 가람과사람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상주시 관계자는 “신중년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현실 속에서, 본 사업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예산과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볼 때, ‘2025년 상주시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은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안정적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고용 구조 개선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라는 이중 효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향후 중장년층을 위한 대표적 고용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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