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30세대 대중교통 ‘최악의 빌런’ 1위...‘만석인데 혼자 두 자리 차지’

  • 맑음부산20.5℃
  • 맑음보은10.7℃
  • 맑음양평11.3℃
  • 맑음동해15.5℃
  • 맑음봉화13.0℃
  • 맑음김해시17.4℃
  • 맑음의성12.7℃
  • 맑음경주시15.8℃
  • 맑음수원14.7℃
  • 맑음강릉16.1℃
  • 맑음동두천12.9℃
  • 맑음성산20.0℃
  • 맑음춘천10.6℃
  • 맑음북창원16.2℃
  • 맑음태백13.4℃
  • 맑음청송군11.3℃
  • 맑음장흥17.2℃
  • 맑음백령도14.0℃
  • 맑음정읍13.3℃
  • 맑음밀양14.8℃
  • 구름조금전주14.2℃
  • 맑음해남18.6℃
  • 맑음광양시17.9℃
  • 맑음강화14.1℃
  • 맑음추풍령13.8℃
  • 구름조금제주20.4℃
  • 맑음원주11.2℃
  • 맑음충주10.4℃
  • 맑음제천10.9℃
  • 맑음이천11.5℃
  • 구름조금군산13.6℃
  • 박무홍성13.5℃
  • 맑음포항17.4℃
  • 맑음고산20.2℃
  • 맑음영월10.7℃
  • 맑음서울14.1℃
  • 맑음속초14.6℃
  • 맑음상주11.0℃
  • 맑음정선군10.4℃
  • 맑음구미11.7℃
  • 맑음문경12.2℃
  • 맑음서귀포20.9℃
  • 맑음북춘천10.4℃
  • 맑음광주15.7℃
  • 맑음영천13.2℃
  • 맑음진주14.5℃
  • 맑음보성군17.4℃
  • 맑음영덕17.3℃
  • 맑음장수13.1℃
  • 맑음산청10.9℃
  • 맑음합천14.3℃
  • 맑음여수15.5℃
  • 맑음임실14.5℃
  • 맑음남원11.6℃
  • 맑음영광군14.5℃
  • 맑음순창군12.1℃
  • 맑음흑산도17.8℃
  • 구름조금울릉도17.6℃
  • 맑음파주12.2℃
  • 맑음청주12.1℃
  • 맑음북부산18.1℃
  • 맑음홍천9.0℃
  • 맑음순천16.6℃
  • 맑음목포15.9℃
  • 맑음부안14.2℃
  • 맑음대구14.0℃
  • 맑음고창군13.4℃
  • 맑음세종11.1℃
  • 맑음완도17.8℃
  • 구름조금울진17.4℃
  • 구름조금고흥18.9℃
  • 맑음함양군11.4℃
  • 맑음서산14.9℃
  • 맑음금산9.9℃
  • 맑음인천14.0℃
  • 맑음강진군17.2℃
  • 맑음의령군9.3℃
  • 구름조금부여13.4℃
  • 박무대전12.6℃
  • 맑음보령16.5℃
  • 맑음남해14.6℃
  • 맑음천안12.3℃
  • 맑음안동9.9℃
  • 맑음거제16.5℃
  • 맑음고창15.3℃
  • 맑음창원15.4℃
  • 맑음통영18.2℃
  • 맑음울산17.6℃
  • 맑음북강릉15.6℃
  • 맑음철원10.3℃
  • 맑음진도군18.1℃
  • 맑음거창10.8℃
  • 맑음양산시18.7℃
  • 맑음영주13.0℃
  • 맑음서청주11.4℃
  • 맑음인제9.6℃
  • 맑음대관령11.6℃

2030세대 대중교통 ‘최악의 빌런’ 1위...‘만석인데 혼자 두 자리 차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6:24:37
  • -
  • +
  • 인쇄
2030세대 1,793명 대상 설문조사 진행
출퇴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최고의 복지 ‘자율출퇴근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30세대 84%가 대중교통 이용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는 2030세대 1,793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동안 ‘대중교통 스트레스’에 관해 조사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84%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답했으며, 반면, ‘받지 않는다’라고 답한 비중은 16%에 불과했다.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복수 응답)은 역시 ‘지하철(74%)’과 ‘버스(68%)’였다. 특히, 버스만 이용하는 것보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11%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허용 가능한 편도 출퇴근 소요시간은 ‘1시간 이내’가 48%로 가장 많았고, ‘30분 이내’ 28%, ‘1시간 30분 이내’ 15% 등 순으로 답했다.

2030세대가 꼽은 최악의 대중교통 빌런 1위는 ‘만석인데 혼자 두 자리 차지하는 사람(44%)’이 차지했다. 2위는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이 34%, ‘입 가리지 않고 기침하는 사람’이 30%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내리기 전 탑승(27.1%)’, ‘새치기(27%)’ 등의 의견도 있었다.

대중교통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선호하는 출퇴근 복지는 ‘자율출퇴근제’가 38%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재택근무’가 23%, ‘인근 사택 제공’이 13%, ‘셔틀버스 제공’ 10.2%, ‘교통비 제공’ 10%, ‘거점 오피스’ 5% 등 순으로 나타났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