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케이코퍼레이션(YBK Corp, 대표이사 양희찬)이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온라인수출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기업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케이’를 기반으로 무브,리빙,더마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전문기업으로, 현재 약 180여 종류의 상품을 취급하면서 분야별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금번 최종 선정된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이나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의 사업화자금과 함께 시장진입, 초기투자, 실증검증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창업진흥원에서 창업3년이내 기업을대상으로총 54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와이비케이코퍼레이션의 발전 가능성을 한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고비즈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온라인수출지원사업은 자체 쇼핑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쇼핑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향 쇼핑몰의 전반적인 운영관리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와이비케이코퍼레이션은 국내를 넘어 해외 비즈니스도 적극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전문기업으로 전환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라자다, 쇼피, 라쿠텐, 큐텐 플랫폼 등 해외 비즈니스에 큰 비중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와이비케이코퍼레이션은 과거 700억 매출의 커머스 기업을 성공시켰던 주역들이 의기투합하여 2021년 설립 후 소수정예로 시작해 창업 3개월만의 흑자전환을 이루고, 1년만에 매출 106억 달성을 시작으로 올해 3년차로, 이미 2024년 상반기에는 150억 매출을 달성하였다. 매년 큰 폭의 매출신장을 이뤄온 만큼 이번 두 가지 사업선정이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희찬 대표는 “양질의 제품과 비전 있는 사업방향을 갖고 있어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데다 그간 경쟁력을 쌓아왔기에 이번 연이은 사업선정이 와이비케이코퍼레이션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을 위한 좋은 상품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집중해나가며, 미국,중국,러시아 등 수출문의도 활발한 만큼 현지 지사도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기업성장에 따른 내실도 더욱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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