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심리상담과 학습코칭을 최초로 접목한 교육 상담 전문 기업 조이학습심리상담(소장 소윤미)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웩슬러 지능검사(Wechsler Scale of Intelligence)’를 바탕으로 온 가족 학습컨설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6세 0개월부터 만 16세 11개월까지 실시 가능한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WISC) 5판은 만 6세에서 초등 3학년까지는 조이지능컨설팅을 통해 지능의 강약점을 확인하고 약점 지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질에 맞는 양육방법을 컨설팅 받게 된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는 영재 판별부터 문이과 적성 및 사교육 방향, 사춘기에 따른 속도 조절과 양육 방향 수정까지 학습지능 컨설팅을 통해 총체적으로 코칭 받을 수 있다. 중등 2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는 현재의 학습 상황과 성적에 따른 진로 진학 및 공부 방향, 수시와 정시, 고교학점제 대비 등을 입시와 연관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웩슬러 지능검사로 학습컨설팅을 받을 경우 검사와 해석을 한 사람이 진행할 때 그 효과가 높다. 즉 임상심리사 1급 이상의 임상심리 전문가가 정확하게 모든 16개의 소검사를 직접 시행하고 학습 전문가가 그 결과를 학습과 연계하여 제대로 분석할 때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임상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인 경우 검사 후 바로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점도 확인해보면 좋다.
조이학습심리상담 소윤미 소장은 강남 및 일산 입시지도 및 학습컨설팅 25년차 전문가로 TESOL자격 및 심리상담 석사, 임상심리사1급, 청소년상담사2급 등의 국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임상심리전문가, 학습상담전문가, 부모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및 기관에서 다양한 강연 및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소윤미 소장은 “웩슬러 지능검사는 단순한 IQ 검사가 아니다. 90분이 넘게 소요되는 검사 과정을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학습 성격, 그리고 잠재력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방향을 제시해준다”며 “이를 통해 아이의 학습 결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효과적인 학습적인 지원책을 마련해볼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해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학습심리상담은 웩슬러지능검사 이외에 독보적인 학습코칭 서비스 ‘온스터디’를 통해 △학습성격 확인 △학습동기 향상 △학습전략 분석 △학습심리 돌봄 △진로진학 설정 △학습방향 안내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학습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조이학습심리상담의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