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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D-39, 실수의 덫...합격을 부르는 오답노트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03-10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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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0_96_062015년도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이제 불과 한 달하고 열흘 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1년간의 노력을 평가 받기 위한 시간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이다. 시험이 임박하면서 수험생들은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문제풀이를 시작하고 있다. 또 본인의 취약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문제풀이를 하면서 매번 실수의 덫에 빠지게 된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처음 접해본 문제도 아니고, 내용도 알고 있는데 항상 똑 같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런 수험생들의 고민은 바로 이전에 틀렸던 문제를 반복해서 틀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게 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수험생들이 그 문제에 대하여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고, 대략적인 내용만을 인지하고 그냥 넘어가는 습관 때문이다.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대 일의 경쟁자를 물리쳐야 하는 공무원시험에 있어 이 같은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하고 또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수험가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오답노트를 정리다.
오답노트는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함과 동시에 중요 내용을 암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오답노트를 만들 때에는 수험가의 시계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4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오답노트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수험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들려고 한다면 아주 간략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엄선하여야 한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암기가 잘 되지 않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나 풀이 방식이 헷갈리는 문제 등을 위주로 오답노트를 만들고 그 범위를 좁히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시험이 임박한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 직전 반드시 확인해야할 내용만을 선별하여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하겠다.
한편, 오답노트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난해 국가직 9급 공채(일반행정, 지역모집)에 합격한 L씨는 “정리한 오답노트는 학원이나 독서실 등으로 이동할 때, 그 밖의 자투리 시간이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봤다”며 “그로 인하여 시험당일 실수를 줄일 수가 있었다”고 경험담을 밝히기도 했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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