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이 개강을 눈앞에 두고있다. KG패스원 경찰은 오는 9월 개강하는 경찰 이론종합반을 혼합형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혼합형 종합반이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실력이 오르는 법 관련 과목(형법, 형사소송법)은 연강반 형태로, 꾸준히 해야 하는 나머지 과목(영어, 한국사, 경찰학개론)은 기존 과정 순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법 관련 과목만 연강 형태로 진행하며, 법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은 파트별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또 매일 공부해야 하는 영어는 과목의 특성에 따라 기초(홀수 달)와 기본 강의(짝수 달)로, 경찰학개론은 총론과 각론의 파트별로 나누어진다.
이번 혼합형 이론종합반과 관련하여 KG패스원 경찰 관계자는 “연강은 단기간에 내용 1회독 및 총괄적인 정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법 과목을 공부하는데 적합한 학습 방법”이라며 “실제 수험생들의 이론종합반 수강 후 조사된 의견을 반영해 종합반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편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이론종합반 수강생에게는 과목별 특강이 지원될 예정이다. 과목별 특강이란 핵심 및 단기완성이 가능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의하는 특강으로 이론종합반과 함께 수강하면 학습에 효과를 더할 수 있다. 과목별 특강은 9월부터 주말에 실시되며 이론종합반 수강생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KG패스원 경찰의 새로운 커리큘럼인 혼합형 종합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G패스원 경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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