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경찰이 되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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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경찰이 되어야만 했다”

/ 기사승인 : 2014-12-30 15: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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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호(경기대 경찰행정학과)
  총명한 눈빛과 남자다운 강렬한 턱선의 소유자 조민호 경찰관, 그에게 있어 경찰은 천직이나 다름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정의감에 불탔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꿔 왔다는 조민호 경찰관은 이미 준비된 경찰관이었다.
지난 6월 충주경찰학교에 입교하여 6개월여간의 교육을 마치고 최근 정식 경찰관으로 임용된 그는 이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만발의 준비를 갖췄다.
다음은 조민호 경찰관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경찰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살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을 찾던 중 경찰이라는 직업이 저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가장 알맞다고 생각되었고 또한 매력적으로 느껴져 경찰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합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저의 경우에는 반드시 경찰이 되어야만 한다는 ‘절박함’이 합격의 열쇠였습니다.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직업은 경찰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절박함은 모든 잡생각을 잊게 만들었고 오롯이 수험생활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수험 기간 도중에 개인 사정으로 공부에만 집중하기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결국은 ‘경찰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힘든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했을 당시 첫 느낌은?
꿈에 그리던 경찰이라는 직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교육생이라는 신분 때문인지 아직 실제로 경찰이 되었다는 실감이 나지는 않더군요. ■교육기간 중 하루 일과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오전 3시간, 오후 4시간의 교육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격, 운전, 수사, 무도 등의 여러 과목을 이수하게 됩니다. 교육시간이 끝난 후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주로 이 시간에 개인정비와 함께 여러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교육과정 종료 후 활동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강력범죄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 최근 험악해지고 다양해지는 강력범죄에 의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경찰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합격의 순간은 다가옵니다. 또한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급해할수록 오히려 수험 기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하루하루 그날 정해진 공부 분량을 채워 나가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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