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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주 출제되는 중요 부분 중심으로 공부하면 실패하지 않아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8-09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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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169급 공채 3대 시험 과목별 출제경향 파헤치기… ⑥ 사회

 

올해 9급 공채 필기시험(국가직, 지방직, 서울시)이 모두 마무리 됐다. 따라서 올해 시험에서 아쉽게 탈락하거나 합격 가능성이 낮은 수험생들은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2017년을 목표로 시험 준비에 임해야 한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있어 무더운 여름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며, 이를 어떻게 알차고 슬기롭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도 시험의 성패가 결정될 수 있음 명심해야 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내년도 9급 공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해 실시된 9급 공채 시험의 과목별 출제경향을 알아봤다. 이번 호는 그 여섯 번째 시간으로 사회 과목에 대해 살펴봤다.

 

국가직, “기본에 충실했다면 고득점 가능

즉결심판, 빈곤율, 고용 관련 지표 등의 문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올해 국가직 9급 사회 과목에 대해 서정민 강사는 평소 꾸준히 공부한 수험생들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영역별로는 법과 정치 10문제, 사회문화 5문제, 경제 5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서정민 강사는 사회문화에서는 문화지체를 찾는 문제와 절대적 빈곤율과 상대적 빈곤율이 같아도 최저생계비와 중위소득의 50%가 다를 수 있다는 문제에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것이라며 또 법과정치는 즉결심판제도, 권리능력, 국제연합 등이 다소 까다로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파트는 계산문제와 관세의 효과에서 수입량, 소비자 잉여, 생산자 잉여 등은 그래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고 전했다.

 

지방직, 자주 출제되는 문제는 이유가 있다

지방직 사회 역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영역별 출제분포는 국가직과 동일하게 법과정치 10문제, 사회문화 5문제, 경제 5문제가 문제로 구성됐다.

 

법과정치의 경우 법률혼과 사실혼의 차이, 형사보상청구권, 불법행위, 위법성조각사유, 헌법재판소의 권한, 사회계약설, 형식적 법치주의, 국회, 평등선거 등이 문제로 나왔다. 또 사회문화는 지위, 역할, 사회집단, 시회화 기관, 양적 연구, 문화접변, 교육에 대한 관점, 정보사회의 특징 등 평소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경제는 수요의 변화와 공급량의 변화, 경합성과 배제성, 농산물의 가격탄력성, 총수요와 총공급곡선, 환율 등 평소 수험가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이 출제됐다.

 

서정민 강사는 항상 사회는 자주 출제되는 중요 부분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각 파트의 큰 단원의 흐름과 그 큰 단원의 작은 흐름, 그리고 그 내용을 구성하는 개념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시, 타 시험에 비하여 경제 출제 비중 높아

올해 서울시는 국가직이나 지방지과 달리 법과정치의 출제 비중이 소폭 낮아진 대신 경제 분야의 비중이 늘었다. 법과정치 8문제, 사회문화 5문제, 경제 7문제가 문제로 구성됐다. 시험 난이도는 법과정치, 사회문화는 아주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경제는 평소 경제 지식이 없는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법과정치 파트의 경우 간통죄 위헌 결정문을 지문으로 만든 것이 생소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정민 강사는 사회 과목의 고득점 비결은 반복이라며 내용과 개념의 반복을 통하여 깊이 있는 공부를 한다면, 실전에서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정답을 고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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