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7년 공무원 시험, 나는 합격할 수 있다”

  • 흐림태백7.9℃
  • 맑음북부산11.9℃
  • 맑음동해8.8℃
  • 맑음서귀포17.6℃
  • 맑음부안9.2℃
  • 맑음합천7.6℃
  • 맑음서청주6.2℃
  • 맑음영광군8.6℃
  • 구름조금의성6.6℃
  • 구름조금고창8.2℃
  • 맑음수원7.6℃
  • 맑음남해12.5℃
  • 맑음문경6.9℃
  • 맑음군산9.7℃
  • 맑음순창군7.6℃
  • 맑음창원12.5℃
  • 맑음보성군9.6℃
  • 맑음봉화4.8℃
  • 맑음철원4.0℃
  • 맑음파주4.8℃
  • 구름많음영덕9.9℃
  • 구름조금원주6.6℃
  • 맑음목포11.8℃
  • 맑음여수15.1℃
  • 맑음정선군4.4℃
  • 구름조금영주7.1℃
  • 맑음양평7.2℃
  • 맑음인천11.8℃
  • 구름조금울릉도13.6℃
  • 맑음진주6.9℃
  • 맑음금산5.7℃
  • 맑음인제5.2℃
  • 맑음서산9.5℃
  • 맑음제주16.4℃
  • 맑음고산16.3℃
  • 맑음대구10.2℃
  • 맑음함양군5.5℃
  • 맑음고창군7.6℃
  • 맑음상주6.5℃
  • 맑음의령군5.9℃
  • 맑음동두천6.9℃
  • 맑음보은6.0℃
  • 맑음거제12.7℃
  • 구름조금영천8.6℃
  • 맑음산청6.4℃
  • 맑음남원8.5℃
  • 맑음순천6.0℃
  • 맑음거창5.2℃
  • 맑음흑산도14.3℃
  • 맑음김해시14.0℃
  • 구름많음청송군6.4℃
  • 맑음세종8.1℃
  • 맑음완도11.7℃
  • 맑음부여7.1℃
  • 맑음대관령1.5℃
  • 맑음천안5.7℃
  • 맑음장수4.4℃
  • 맑음안동8.3℃
  • 맑음서울10.7℃
  • 맑음영월5.2℃
  • 맑음속초9.2℃
  • 맑음춘천5.4℃
  • 맑음울산12.9℃
  • 맑음홍천5.1℃
  • 구름조금제천4.0℃
  • 맑음백령도10.7℃
  • 맑음통영12.8℃
  • 맑음강진군8.9℃
  • 맑음밀양9.7℃
  • 맑음부산14.6℃
  • 맑음강릉9.7℃
  • 맑음장흥7.7℃
  • 맑음정읍8.1℃
  • 맑음임실6.3℃
  • 구름조금북강릉8.8℃
  • 구름조금충주4.9℃
  • 맑음진도군9.2℃
  • 맑음전주9.7℃
  • 맑음이천6.4℃
  • 구름많음울진10.0℃
  • 맑음보령9.9℃
  • 맑음구미7.1℃
  • 맑음해남8.2℃
  • 맑음광주12.1℃
  • 맑음청주10.0℃
  • 맑음홍성6.5℃
  • 맑음고흥7.5℃
  • 맑음대전8.0℃
  • 맑음추풍령5.3℃
  • 맑음경주시10.6℃
  • 맑음북창원12.5℃
  • 맑음성산17.8℃
  • 맑음포항13.7℃
  • 구름조금북춘천5.1℃
  • 맑음강화7.6℃
  • 맑음광양시12.6℃
  • 맑음양산시14.1℃

“2017년 공무원 시험, 나는 합격할 수 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8-16 14:19: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169-1.JPG
 
세부적인 수험계획 세우고, 실천에 옮기려는 집념과 끈기가 필요

 

위기의 순간, 모두가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펜싱 에페 박상영 선수는 할 수 있다는 주문을 외우며 끝까지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는 개인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게자임레를 맞아 2세트까지 9-13으로 뒤졌지만,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로 15-14로 승리하였다. 박상영 선수의 긍정의 힘, 포기하지 않는 끈기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

 

수십 또는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 대한 믿음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일 것이다. 실제로 합격생들은 실력 못지않게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4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보낸 안용섭 씨(지방직 9급 합격생)시험에 합격하기까지 4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시험에 자꾸 떨어질수록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였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안 씨는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그동안의 수험생활을 되돌아보았다이전까지는 보이기 위한 공부, 나에 대한 관대함 등이 실패의 원인이었고 그런 부분을 최대한 보완함으로써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또 윤강민 씨(2015년 경기도 지방직 91순위 임용자) “너무 조급해하기보다는, 내가 노력하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고, 조금 늦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수험생들의 시계는 벌써 2017년을 향해 있다. 2016년을 야심차게 시작했고, 또 최선을 다했지만 불합격이라는 쓰디쓴 잔을 마셔야 했던 수험생들이 2017년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내년도 9급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결국 필수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에서 고득점을 해야만 한다. 100분이라는 시간 안에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에 앞서 기본서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는 것은 수험생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