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을 치른 37,964명의 수험생 가운데 면접시험 응시 기회를 획득한 인원은 1,102명으로 전체 필기 응시자 중 2.9%에 불과했다.
또 올해 필기 합격률은 최종선발예정인원(870명)대비 12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133.4%)와 비교하여 6.7p% 하락한 수치지만 면접시험을 통해 232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면접시험 등록을 마친 수험생들은 오는 11월 10~12일 3일간 실시되는 면접시험 준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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