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전체 234명의 연수생이 제46기 사법연수생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언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이 땅에 법치주의를 확립하여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법조인의 사명과 기본적 책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동안 준비해왔던 법조인으로서의 능력과 인품을 발휘하여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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