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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가직 9급 시험, 과목별 출제경향과 학습전략 ①

/ 기사승인 : 2017-04-18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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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8일 실시된 9급 공무원 국가직 시험 과목별 출제경향과 함께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한 학습전략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국어: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됐다. 다만, 현대문법의 규범 지식 문항이 줄고, 문학 관련 문항이 7문항으로 크게 늘었다. 대체적으로 무난했으나, 한문 영역의 경우 한자성어의 유래 관련 문항은 어렵지 않았던 반면, 어휘 2문항은 수험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시험의 특징은 문학 관련 문항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다음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문학 작품들에 대한 학습을 늘려야 한다. 국어는 학습 범위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출제 영역과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심화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영어: 어휘와 문법은 기본서에 충실했으면 고득점을 기대할 만 했다. 독해는 다소 시간의 촉박함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공무원 시험의 본질은 응용력이나 논리적 사고를 최우선으로 둔 것이 아닌, 넓은 범주의 시험범위를 얼마나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는지, 그리고 해당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이해력을 묻는다. 남은 지방직과 서울시까지 2달간의 기간 동안 수험생은 더욱 밀도 있는 학습계획과 시행력으로 남은 수험생활을 채워나갈 필요가 있겠다.

 

한국사: 이번 한국사 시험은 전체적으로 평이했다. 단원별 출제 비중은 전근대사(선사시대~조선후기) 13문제, 근현대사 6문제, 단원통합문제(독도)가 출제됐다. 출제 비중은 2016년 국가직과 비슷했으나, 선사시대 및 현대사(해방 이후)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나, 빈출되지 않았던 주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국사는 노력한 만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정직한 과목이다. 따라서 기본서의 세부적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여 역사 지식의 외연을 넓히고, 독도 및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 시사적인 내용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기출문제는 곧 출제 예상 문제이므로 철저한 검토가 당연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문제도 시험 전에 확인해야 한다.

 

[국어 송운학/영어 성정혜/한국사 신형철 교수 총평 중 발췌]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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