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5일 실시된 금년도 경상북도 제1회 경채시험은 82.0%의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발표에 따르면, 접수인원 1,787명 중 1,466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였다. 이로써 실질 경쟁률 13.4대 1을 기록하게 됐다.
주요 분야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수의 7급은 지원자 41명 중 28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8.3%의 응시율을 보였고, 연구사 중 학예연구는 79.7%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또 농업연구 직렬에서는 작물 79.4%, 농업환경 85.7%, 농업경영 87.5%, 원예 92.0%, 생명유전 75.0%, 농식품개발 79.2%였고, 보건연구 직렬의 경우 의학 100.0%, 약학 75.0%, 공중보건 76.4% 등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농촌지도 직렬의 농업 86.9%, 원예 89.8%, 축산 77.1%, 농촌생활 7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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