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5급 공채(행정직) 2차 시험이 지난 27일부터 5일간의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더운 날씨와 함께 장마까지 겹치면서 습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이에 수험생들은 남은 시험까지 컨디션 조절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한편, 이번 2차 시험 대상자는 1차 합격자 1,843명으로 한양대(제1공학관)에서는 일반행정(전국)과 국제통상이, 성균관대(수선관)에서는 재경과 사회복지, 교육행정의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일반행정(지역)과 인사조직, 법무행정, 교정, 보호, 검찰은 고려대 법학관 신관에서 결전을 벌이게 됐다. 2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 27일 확정‧발표된다. 사진은 28일 수험생들이 한양대 시험장으로 입실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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