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인 원장 “메가 PSAT은 단순 반복학습이 아닌 수험생 맞춤형 학습 지향”
매년, 5급 공채 최종합격자들과 인터뷰를 하다보면 ‘PSAT형 인간’이라는 말에 대해 꼭 듣게 된다. 지난해 5급 공채 재경직 수석 김혜린 씨는 “저는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PSAT형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1차 합격자 발표가 있기 전까지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PSAT형 인간이 아님에도...”가 뭐길래, PSAT은 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전하기도 전에 겁부터 준다. 그러나 PSAT에 대한 고민은 수험생들의 몫으로만 남지는 않았다.
로스쿨, 변호사시험 등 입시 전문 교육브랜드 메가엠디가 PSAT 전문브랜드 ‘mega PSAT’ 홈페이지를 론칭하면서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민을 나눠 갖기로 했다. 지난 6월말 메가는 개인 맞춤학습 전문관 더 캠퍼스 신림을 개원하면서 메가 PSAT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캠퍼스 신림 박종인 원장은 “메가엠디에서 그동안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M·DEET(의·치학적성시험), LEET(법학적성시험) 등 고급적성시험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5급 공채 PSAT 대비 콘텐츠를 제작하였다”며 “본원이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보다 더 좋은 프로세스가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발전하는 더 캠퍼스 신림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Chapter 1. 우리는 고민했습니다.
신림 고시촌은 사법시험 준비생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수험생들과 동고동락해 온 그야말로 수험생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더 캠퍼스 신림은 이 곳 신림에 개원을 계획하면서 크게 두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그동안 학원가는 수많은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각자의 상황보다는 ‘단순’ 관리만을 해왔다. 그러나 더 캠퍼스 신림은 이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 “왜 학생은 다양한데, 학습방법은 일률적인가?”, “각자의 학습방식이 있고, 학원은 그 학습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도와주면 되는데” 그래서 단순 관리가 아닌 각자의 상황에 맞게 유기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Total 교육 아카데미로 만들어가는 것이 더 캠퍼스 신림의 첫 번째 목표다.
두 번째로는 공유와 공간이다. 수험생은 각자의 공부를 해나간다고만 생각하지만 실상 같은 목표와 꿈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학원도 수험생들의 꿈을 공유하고 있다. 학원이 공유자로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바로 공간을 통해서.
따라서 더 캠퍼스 신림은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꿈을 공유하고, 성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을 구현하는 것을 두 번째 목표로 삼았다.

Chapter2. 오직 PSAT을 위한 공간
더 캠퍼스 신림은 PSAT 전문 학원답게, 오직 PSAT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적성시험인 PSAT을 적성시험답게 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시간과 기간을 단축해주고, PSAT 외에 2차 시험 준비 등 다른 학습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성공한 선배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합격 이후까지 계획할 수 있는 장소도 함께 마련했다. 학습공간은 학원과 강사 중심이 아닌 수험생 중심으로 유기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기본적으로 1인1지정좌석제, 자습전용관, 오픈라이브러리, 1:1 피드백-연습-체화, 학습 멘토실, 재원생 전용 휴게/편의시설, 데스크 등의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1인1지정좌석제는 PSAT 수험생만을 위한 자습전용관으로서 자율적 경쟁을 통한 학습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수험생들이 언제든 전문수험서적을 접할 수 있도록 5급 공채 1‧2차 전문수험서적과 라이브러리가 결합된 복합 학습 공간인 오픈 라이브러리도 있다.
수험생활은 길이 보이는 듯하면서도 때론 아득할 때가 있다. 그러면서 자기 믿음이 무너지기도 하고, 학습방향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수험생활에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 더 캠퍼스 신림에서는 학습멘토실을 오픈하여 전 훈련과정을 합격멘토가 밀착관리하며 지속적으로 컨설팅해주는 한편, 1:1 피드백-연습-체화를 통해 약점을 극복할 수밖에 없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전문 브랜드인 메가가 론칭한 만큼 메가 PSAT만의 커리큘럼도 탄탄하다. 더 캠퍼스 신림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탈피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학습프로그램을 제시하기 위해 진단평가를 기반으로 학습플랜을 설정하여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크게 두 가지로 기획했다.
우선, 더 캠퍼스 PSAT Training은 진단평가를 기반으로 학습계획을 설정하고 개인별로 맞춤학습에 몰입한 후 상시로 학습상태를 점검하고 취약점을 보호하는 더 캠퍼스의 훈련프로그램이다. 진단평가→개인별 맞춤학습‧약점스터디→실전‧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진단평가와 분석은 단방향 주입식 학습이 아닌 멘토와 수험생이 양방향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밀착관리가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3단계 압축 커리큘럼은 효과 없는 반복학습 커리큘럼을 지양하고, 기본부터 실전까지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진행하는 것으로, Skill Up→Speed Up→Real PSAT 순으로 진행한다. 메가 PSAT 프로그램 중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 압축 커리큘럼이다.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전 과목을 각 8회씩 총 24회(1개월)만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매월 유형분류→종합훈련→실전훈련(진단모의고사) 등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단 1개월로 과정을 끝낼 수 있다. 이는 종전 학원 및 강사 중심의 긴 회차의 강의를 지양하고, 수험생들이 각자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학습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여 불필요한 학습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매월 진단모의고사를 통해 현재 본인의 학습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Chapter4. 더 캠퍼스 신림, 자신있습니다.
“왜 메가 PSAT을 선택해야 하나?” 하는 기자의 다소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박종인 원장은 “우선 메가 PSAT은 2008년부터 10년 넘게 적성시험만을 연구해 온 법학적성시험 1위 브랜드 기업 PSAT/LEET 전문 연구진으로 구성된 출제 연구소&입시전략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 전국단위 모의고사 최다 운영 경력 보유로 적성시험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 기업 메가엠디에서 만든 PSAT 전문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원장은 “오직 PSAT 수험생만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11명의 전문 인력, 효율적 학습이 가능한 전 과목 30일 완성 프로그램, 수험생 중심의 공간구성 등 수험생들의 시행착오 없는 합격을 최상의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며 더 캠퍼스 신림에서의 메가 PSAT 자신감을 드러냈다.
Chapter5. 앞으로의 더 캠퍼스 신림
지난달 개원한 더 캠퍼스 신림은 이제 막 발돋움하는 느낌이라기 보단 내공과 열정을 가진 학원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최선의 커리큘럼을 자신있게 내세우는 ,말그대로 PSAT 전문 학원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더 캠퍼스 신림 박종인 원장은 “처음 고민했던 생각에 변함없이 항상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아주 작은 것부터 챙겨주는 더 캠퍼스-신림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우리가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보다 더 좋은 프로세스가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발전하는 더 캠퍼스 신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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