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56회 변리사 제1차 시험일이 2019. 2. 16. 토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시험일로부터 약 60여일 정도 남은 셈입니다. 지금부터는 최신판례 및 최종정리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교재와 새로운 내용으로 공부범위를 확장하기보다는 그 동안 공부해왔던 자료를 회독하면서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컨대 특허법 같은 경우는 조문노트, 판례노트, 심사기준정리자료 및 기출문제집 등을 회독하면서 더 이상 이해에 머물지 않고, 눈 감고 주요내용이 연상될 수 있을 정도로 머리 속에 각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 각인은 적어도 지금부터 각 내용을 3-4 회독 이상해야 가능할 수 있으니,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치밀하게 설정하고, 계획대로 일정을 준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한편 시험이 다가올수록 심리적, 신체적으로 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엄습하여 소화기능이나 수면에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끊임없이 자신을 믿고 합격할 수 있다고 최면을 걸어야 합니다. 또한 함께 공부하는 친구나 JHJ-GROUP.com 과 같은 수험커뮤니티에서 다른 수험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스티튜트제이 독서실에서 개별적인 상담을 신청해도 좋습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지금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독서실 등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변리사 수험생분들 모두에게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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