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 시험인 PSAT(공직적격성평가)이 70여 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들은 시험 2달여 전부터는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PSAT 전국모의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험생들이 PSAT 전국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1순위가 문제 수준이고, 2순위가 응시인원이다.
하지만 응시인원은 객관화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선택 함에 있어 문제 퀄리티를 우선 고려해야한다.
2019년 전국모의고사를 진행한 수험생의 평가를 요약해보면, 문항 퀄리티의 경우 메가피셋이 가장 좋다는 평가다.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앞두고 메가피셋은 1회차 신청인원을 공개했다.
메가피셋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21일 기준 1회차 신청인원은 255명”이라며 “이는 단체 신청인원을 제외한 것이며, 무료 신청이나 결제 대기자가 아닌 순수 결제 완료된 인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B사의 1회 모의고사 신청 인원 역시 255명으로 확인됐다”라며 “메가피셋의 경우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모의고사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퀄리티가 높아 응시인원이 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피셋 제1회 전국모의고사는 12월 21일 삼성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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