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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일자리’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12-1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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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발표…‘한국인 자랑스럽다’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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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우리나라 국민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9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당면 문제의 경우 일자리, 저출산, 빈부격차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31.3%가 “일자리”라고 응답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 22.9%, ‘빈부격차’ 20.2%, 정치개혁 8.8%, 국가안보(대외) 5.3%, 복지 3.6%, 환경오염 2.9%, 소통 2.8%, 교육 1.2%, 치안 0.9%(대내)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에는 일자리를 42.6%로 응답해, 다른 연령층의 응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가장의 경제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59.8%가 ‘중산층 이하’라고 답했다. ‘중산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4.6%였고, ‘중산층 이상’은 5.7%였다.
 
특히 국민은 아직 여가보다는 일에 더 중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일=생활 균형(워라밸: Work-Life Valance)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여가와 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여가보다는 ‘일에 더 중심’을 둔 경우가 48.4%였다. 이는 일보다 ‘여가에 더 중심’을 둔 경우(17.1%)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았다.
 
한편, 우리 국민 중 63.6%는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83.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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