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36회 입법고시 15명 선발, 사서직 채용은 없어

  • 구름많음목포9.3℃
  • 구름많음고창군8.2℃
  • 비홍성9.1℃
  • 흐림흑산도10.8℃
  • 흐림전주9.2℃
  • 구름많음부안8.3℃
  • 흐림울산9.0℃
  • 구름많음인제1.7℃
  • 흐림부산9.7℃
  • 맑음성산10.5℃
  • 구름많음창원8.5℃
  • 구름많음강진군7.6℃
  • 흐림북부산7.4℃
  • 흐림영덕6.4℃
  • 구름많음진도군9.1℃
  • 흐림광주8.7℃
  • 흐림세종6.9℃
  • 박무수원5.0℃
  • 흐림상주3.7℃
  • 흐림청주8.1℃
  • 구름많음순천6.1℃
  • 구름많음완도8.7℃
  • 구름조금제주12.1℃
  • 흐림포항8.3℃
  • 구름많음보령7.3℃
  • 구름많음속초6.1℃
  • 구름많음강화3.9℃
  • 흐림밀양6.0℃
  • 구름많음여수9.5℃
  • 흐림고창9.4℃
  • 구름많음광양시8.8℃
  • 구름많음산청5.5℃
  • 구름많음장흥7.3℃
  • 흐림춘천1.8℃
  • 흐림대관령0.3℃
  • 흐림금산6.3℃
  • 흐림북강릉6.3℃
  • 흐림서산7.1℃
  • 흐림이천2.8℃
  • 흐림장수5.7℃
  • 흐림홍천1.6℃
  • 흐림의성4.2℃
  • 흐림동해8.1℃
  • 박무인천5.3℃
  • 구름많음거제8.1℃
  • 흐림순창군6.0℃
  • 맑음서귀포12.4℃
  • 흐림임실6.4℃
  • 흐림서청주6.0℃
  • 흐림합천5.7℃
  • 흐림영천4.9℃
  • 구름많음진주6.2℃
  • 구름많음군산7.7℃
  • 흐림대전8.1℃
  • 구름많음보성군6.6℃
  • 흐림경주시6.1℃
  • 흐림제천2.8℃
  • 흐림강릉7.4℃
  • 흐림문경3.5℃
  • 흐림태백2.6℃
  • 구름많음함양군5.3℃
  • 구름많음남해8.2℃
  • 흐림충주4.3℃
  • 구름많음철원1.5℃
  • 흐림안동3.5℃
  • 구름많음부여4.8℃
  • 흐림양평2.9℃
  • 흐림구미5.1℃
  • 흐림봉화1.4℃
  • 구름많음김해시8.1℃
  • 박무서울4.6℃
  • 구름많음양산시8.5℃
  • 흐림원주2.9℃
  • 구름많음파주3.2℃
  • 흐림추풍령3.9℃
  • 구름많음고흥6.5℃
  • 구름많음북창원8.5℃
  • 구름조금고산14.7℃
  • 구름많음의령군3.9℃
  • 흐림남원5.9℃
  • 흐림영주2.7℃
  • 구름많음동두천3.5℃
  • 흐림영월3.0℃
  • 흐림천안6.1℃
  • 흐림보은4.9℃
  • 흐림거창2.7℃
  • 흐림울진7.7℃
  • 흐림정선군1.3℃
  • 흐림통영8.6℃
  • 흐림울릉도9.1℃
  • 흐림대구6.4℃
  • 흐림청송군2.6℃
  • 구름많음백령도6.5℃
  • 구름많음해남9.8℃
  • 흐림영광군8.1℃
  • 구름많음정읍9.3℃
  • 박무북춘천0.9℃

제36회 입법고시 15명 선발, 사서직 채용은 없어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03 10:11:00
  • -
  • +
  • 인쇄
원서접수 2월 4~11일 진행…1차 시험(PSAT, 헌법) 3월 14일 시행
1.jpg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 입법고시 최종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15명으로 결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달 31일 제36회 입법고시 시험시행 계획 공고문 발표하고, 일반행정 6명, 법제 3명, 재경 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16명)보다 1명이 적은 것으로, 올해는 사서직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서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의 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와 같다.
 
시험일정은 원서접수를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후 1차 시험(PSAT, 헌법)을 3월 14일 시행하여 합격자를 4월 10일에 결정한다.
 
이어 2차 시험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후 합격자를 7월 15일 발표한다. 최종관문인 3차 면접시험은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31일 확정된다.
 
한편, 올해 입법고시 1차 시험(PSAT, 헌법)의 경우 5급 공채 1차 시험보다 2주일 뒤에 시행된다. 따라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이탈 여부에 따라 실질 경쟁률의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입법고시 1차 시험이 5급 공채 전에 치러지게 되면,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한 5급 공채 준비생들이 입법고시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난해나 올해와 같이 입법고시가 5급 공채 1차 시험 이후에 시행될 경우 지원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해 제35회 입법고시 경쟁률은 218.5대 1로 최종 16명 선발에 3,496명이 지원하였다.
 
각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6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에는 2,053명이 접수하여 3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법제직은 188대 1(3명 선발, 564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6명을 채용할 예정인 재경직에는 835명이 출원하여 13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인원은 5급 공채 1차 시험 전에 시험이 시행된 2018년(4,131명)과 비교하여 635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따라서 올해 입법고시 1차 시험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급 공채 이후에 치러지게 됨에 따라 지원자가 얼마나 감소할지, 또는 예상외로 반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