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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일정 본격 ‘시동’, 원서접수 2월 15일부터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10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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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2월 15~18일까지 진행, 올해 4,985명 선발…고용노동·교정직 등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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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가장 많은 공무원 수험생이 지원하는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와 관련하여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과는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의 수정이 불가하다”라며 “원서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아닌지는 「원서접수→원서접수등록확인」 메뉴에서 결제 여부가 ‘접수 완료’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이 등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접수확인/수정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라며 “아울러 인사혁신처에서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임용시험에는 복수로 원서를 제출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원서접수 마무리되면 필기시험을 3월 28일에 시행하여 합격자를 5월 4일 발표한다. 이어 최종관문인 면접시험(5월 24~30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1일 확정한다.
 
국가직 9급 지원자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 선발인원의 증감에 따라 지원자의 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2,738명을 모집할 때는 204,698명이 시험에 지원하여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채용인원이 급감한 지난 2014년에는 2,150명 선발에 164,887명이 출원하여 7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채용인원이 전년 대비 1,550명이 증원됐고, 이로 인하여 출원 인원이 늘어났다. 최종 3,700명 선발에 196,987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이다.
 
또 대규모 채용이 이루어진 2018년(4,120명 선발)과 2019년(4,987명 선발)에는 각각 221,853명(역대 최다인원)과 195,322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도 대국민 서비스의 차질 없는 수행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직 9급 공채 선발예정인원을 지난해 수준인 4,985명으로 결정하며, 수험생들을 미소짓게 했다.
 
다만, 고교이수교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택한 수험생들은 2022년 과목 변경 전에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직렬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눈여겨볼 만한 직렬은 경찰청 일반직 채용과 고용노동직, 선거행정직, 교정직 등으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증원됐다.
 
특히 교정직(남, 일반)은 지난해(219명)보다 335명이 증원된 554명을 선발한다. 또 고용노동직도 전년 대비 161명이 증원된 459명(일반 409명, 장애인 35명, 저소득 13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찰청과 선거행정직, 통계직, 마약수사직의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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