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5급 공채 1차 PSAT 시험장 대폭 확대, 코로나19 변수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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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1차 PSAT 시험장 대폭 확대, 코로나19 변수로 떠올라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24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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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1개 시험장서 진행…전년 대비 13개 늘어, 시험실 수용인원 15명으로 축소
5급 공채.jpg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PSAT, 헌법)이 29일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19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를 떨쳐내고,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멘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인사혁신처 역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와 관련한 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인사혁신처는 PSAT 시험장을 대폭 확대하여 시험실 수용인원을 최소화하였다. 예년에는 25~30명 수준이던 수용인원을 15명으로 축소하여 수험생 간 거리를 거의 2배 수준으로 넓혔다.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장소는 5개 지역 31개 시험장으로 지난해 18개와 비교하여 13개 시험장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5개교와 부산 2개교, 대전 2개교, 대구·광주 각 1개교에서 시험을 시행한다.
 
또 인사혁신처는 모든 시험장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할 뿐 아니라 모든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 검사(비접촉식 체온계)를 거쳐 입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감염증상자는 아니지만 발열 검사 결과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문진표에 따라 재검사해 발열이나 기침이 심한 수험생은 시험장별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PSAT, 헌법)을 앞두고 인사혁신처가 안전한 시험 진행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은 잊고 오직 시험에만 집중해야 한다.
 
한편, 5급 공채 1차 시험 1교시는 헌법과 PSAT 언어논리 영역이 함께 치러지는 만큼 응시생들은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1차 시험 영역별 시험시간은 1교시 115분(헌법 25분, 언어논리 90분), 2교시 90분(자료해석), 3교시 90분(상황판단)이다.
 
인사혁신처 채용관리과는 “1교시 시험 시작 전 헌법 과목과 언어논리 영역 문제 책을 동시에 배부한다”라고 전제한 후 “헌법과 언어논리 영역 문제 책은 같은 책형이어야 하므로, 수험생들은 문제 책 수령 후 2과목이 같은 책형인지 반드시 확인한 후 답안지에 책형을 표기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헌법 과목 시간에 언어논리 영역 과목의 문제 책을 열람하거나 답안을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라며 “다만 언어논리 영역 시험시간에 헌법 과목 문제 책 열람 및 답안작성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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