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오는 3월 11일 개소 예정이었던 「제6기 청년법조인 해외진출 아카데미」가 잠정 연기됐다.
대한변협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추이를 예측하기 어려운 바, 강사진 및 수강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고자 주최 기관(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세계한인법률가회 공동 주최)은 긴 고민 끝에 본 아카데미를 잠정 연기하기로 하였다”라며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신 수강생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의 구체적인 일정 안내 또는 진행 여부에 변동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 및 수강생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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