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법학원이 오는 7월 2일 목요일에 관세사 2차, 7월 6일 1차 기본이론반을 개강한다. 앞선 5월 관세사 1차 기초·기본이론반으로 1차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은 만큼 기본이론반 동시 개강은 1차 시험을 치르고 처음으로 2차를 준비하는 수강생에게 9월 12일 관세사 2차 시험 전 제대로 된 이론으로 시험에 자신감을 제공한다.
- 2021대비 관세사 시험은 1차 3월말~4월초, 2차 6월말 진행될 것으로 예상
합격의 법학원 관세사 담당자는 올해 37회 관세사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일이 3개월여 늦춰져 수험생들의 공부패턴을 맞추기가 어려웠다면, 내년 2021대비 38회 관세사시험은 큰 이변이 없는 한 기존 시험패턴인 1차 3월말~4월초, 2차 6월말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처음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경우 1차 합격자발표는 7월 22일로 늦춰진 만큼 합격자 발표를 기준으로 2차 관세사 공부를 결정할 시간이 부족하다. 이에 최대한 빠르게 2차 관세사시험준비를 해야지만 내년 2차 시험에도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이다고 전했다
- 관세사 1차 시험 회계학 소홀히 해서는 합격하기 어렵다
앞선 6월 13일에 치러진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서 회계학의 경우 CPA 수준의 문제까지 출제 되는 등 시험일 연장에 따라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어 많은 감정평가사 수험생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합격의법학원 회계학 담당 현진환 세무사는 우선 문제의 지문이 길어져서 더욱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말문제가 단 3문제가 출제되어 계산문제의 대안으로 요령을 바랐던 수험생에게는 더없이 어려웠겠지만, 원가회계의 경우 기본이론에서 평이하게 문제가 나와서 원가를 제대로 숙지한 학생에게는 과락의 위험까지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합격의법학원은 올해는 관세사 1차의 경우 회계학을 폭넓게 공부할 수 있도록 5월 회계원리 6월 원가회계를 선 배치해서 재무회계에 치중되어있는 회계학 공부에 균형을 잡을 수 있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 2달여 남은 관세사 2차 시험, 전범위 실전 모의고사도 병행해야 한다
합격의 법학원은 7월 2일 관세사 2차 기본이론반을 시작하며 7월 4일부터 시작하는 전범위 관세사 2차 모의고사 일정의 잔여석 10석도 동차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을 위해 구성했다. 총 5회권으로 구성된 모의고사와 2차 기본이론 병행으로 70여 일 남은 37회 관세사 2차 시험 합격에 한걸음 다가가길 추천한다.
관세사 1.2차 기본이론반, 관세사 2차 모의고사반 정보는 합격의 법학원 홈페이지(www.lawschool.co.kr) 또는 전화 02)888-3300 (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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