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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인근 및 역사 특별방역소독 실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08-1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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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대규모 집회열린 광화문 광장과 인근 주요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는 지난 연휴 8.15 대규모 집회가 있었던 광화문광장 인근 주요 장소에 대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인근에 위치한 주요 역사에 대한 방역도 1~2차에 걸쳐 즉각 완료했고 추가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나 확산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image01.png▲ 서울시 사진 제공
 

우선 서울시와 종로구·중구는 동화면세점 일대, 세종문화회관 일대, 교보빌딩, 광화문광장의 이순신장군동상과 해치마당 인근은 물론 정부청사 일대 보도와 차도, 승강장 등을 집중 방역소독했다. 추가적인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서울교통공사는 집회 참가자가 다수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5호선 광화문역・3호선 경복궁역 등 주요 역사를 15일에 1차적으로 즉각 방역 소독했다. 이어 16일에는 2차 특별방역을 실시했으며, 17일에는 영업종료 이후 집중 특별방역을 이어갔다.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통로, 화장실 등 역사 전체 시설물이 그 대상이다.

 

이 외에 확진자 다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제일교회 인근에 위치한 6호선 돌곶이역과 석계역도 집중방역대상에 포함시켜, 마찬가지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공사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까지 상향시킨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대응할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방역을 강화해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역사 내부 방역은 주 2회, 화장실 방역은 1일 2회, 1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매일 하고 있다. 전동차 객실 내 방역소독도 강화해 회차 시마다 손잡이와 안전봉을 소독하고 있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이 급증한 중대 시기이고, 시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8.15 집회가 열렸던 주요 장소와 지하철역, 열차를 지속적으로 방역소독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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