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7급 PSAT 과목별 학습전략 [언어논리편] - 메가피셋 하윤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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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PSAT 과목별 학습전략 [언어논리편] - 메가피셋 하윤조 교수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08-19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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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조.jpg▲ 7급 PSAT 언어논리 하윤조 교수
 
7급 PSAT 언어논리 하윤조 교수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現) 메가피셋 7급 PSAT 언어논리 교수

 

1. PSAT 시험은 꾸준한 학습으로 합격 가능한 시험인가?

PSAT 언어논리 역시 적합한 공부방법으로 꾸준히 훈련하고 반복하며 오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PSAT 시험의 본질입니다. PSAT은 ‘얼마나 알고 있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어떻게 이해하고 사고하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무작정 문제만 많이 푸는 공부법은 지식암기형 시험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PSAT과 같은 적성시험에서는 점수 향상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PSAT 언어논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합격으로 이끄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우선 (관련)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②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전략적 접근법을 세운 후, ③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풀이법을 반복 훈련하여 체화하며, ④ 그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의 약점을 계속 보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계를 스스로 헤쳐나갈 수도 있고, 학원의 도움을 받아 시행착오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기출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접근과 체화’라는 핵심은 여러분께서 수험기간 동안 변함없이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2. 언어논리도 이론학습이 중요한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PSAT 언어논리는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전략적 접근법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즉, 출제자의 눈을 가지고 글의 패턴을 파악하여 속도와 정확도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글쓴이가 글을 쓸 때 사용하는 패턴, 다시 말해 출제위원이 지문을 쓸 때 사용하는 패턴을 미리 파악하면 효율적인 글읽기가 가능합니다.

 

실제 기출을 보더라도 지문의 소재/내용은 매년 다양하게 바뀌지만, 지문의 구조/전개방식, 정답 및 오답선지의 구성방식과 같은 패턴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익히는 것이 바로 이론학습입니다. 따라서 먼저 이론학습을 선행하여 자신만의 문제 접근법을 다지고 이후 문제풀이에 들어가 이를 체화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PSAT 언어논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언어논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독해>

각 학생들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대로 글 읽는 법을 체화하지 못한 점이 언어논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신 없이 수동적으로 지문을 읽다 보니 선지를 읽어도 정답을 고르지 못하겠고, 다시 지문으로 올라가 반복해 읽지만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결국 정답은 틀리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기출을 통해 지문과 선지의 패턴을 익힌 후 능동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이후 이러한 접근법을 계속 반복 훈련하여 체화한다면 언어논리 실력이 향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논리>

기초논리학을 포함한 논리의 기본적 지식이 없는 상태라 논리 문제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논리는 기초 이론을 다지고 반복적 문제 풀이를 통해 자신만의 접근법을 형성한다면, 오히려 독해에 비해 단기간에 비약적 점수 상승이 가능하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4. 언어논리 학습전략

<나의 위치 진단 & 내게 맞는 학습방향 정하기>

학습 중에 현재 나의 위치 진단을 확인하고 싶다면,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의고사 응시 후 내가 시간 내에 문제를 얼만큼 풀었는지 확인해 보고, 시간 배분 전략을 수정해가며 계속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의고사 통계표상의 정답률을 활용하여 남들이 다 맞춘 문제를 틀리지는 않았는지 체크하는 시간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내게 맞는 강의 선택은 각 수험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관리가 필요한 수험생이라면 학원 현강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규칙적으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지리적 또는 시간적 제약으로 현강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인강 커리큘럼을 따라가도 무방합니다. 실제 올해 7급 종합반 언어논리 강의에서는 현강과 인강에 차이가 없도록 강의 및 상담 등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기출 활용하기>

기출문제 분석은 PSAT 학습의 핵심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푼 후 채점하고 틀린 문제의 해설을 읽고 지나가는 방식은 분석이라 할 수 없습니다. 지문의 내용이 전개되는 방식과 정답 및 오답 선지의 구성 패턴을 찾아내야 합니다. 또한 다음에 이런 유형이 나오면 어떠한 전략으로 풀 것인지 등을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헷갈리거나 어려웠던 기출문제들은 오답노트를 활용해 교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분석이 끝났다면 시험 막판에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기출문제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7급 PSAT의 경우 아직 시험 시행 전이므로, 인사혁신처에서 올해 12월에 시행하는 모의평가와, 민경채 PSAT 기출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답노트 활용하기>

문제에 대한 전략적 접근법을 세우는 과정에서 오답노트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데에 정성을 쏟은 나머지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틀린 이유와 개선점 중심으로 간략하게 작성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오답노트 활용법도 수업시간에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5. 언어논리 학습 완성하기

<실전모의고사에 임하는 수험생의 자세>

실전 모의고사는 학습을 하며 다져온 문제 풀이 접근법을 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접근법을 실제 시험에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더 학습이 필요한 영역은 무엇인지, 내가 어떤 부분에 강하거나 약한지 등을 실전 모의고사 응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응시 중에는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풀이 방법을 찾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한편 모의고사 이후에는 자신의 학습 상황을 진단한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재설정하고, 해설강의 등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체크하고 보완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이때 명심하여야 할 사항은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일 뿐입니다. 오히려 이 기회를 디딤돌로 삼아 여러분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전국모의고사 활용법>

모의고사는 ‘시험 리허설’입니다. 시험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 하에서 압박감과 긴장감을 느끼며, 문제풀이 및 마킹시간 분배, 컨디션 조절 등 시험 당일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국모의고사 그 자체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인 것이죠.

 

따라서 전국모의고사는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최대한 응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시 후에는 시험 전후 과정을 복기하며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고쳐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생활패턴과 멘탈관리 등을 ‘실제 PSAT 시험’에 맞추는 연습을 한다면, 실제 시험 당일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험 자체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 학습법>

시험에 임박해서는 무리하게 고난도 문제를 풀기보다는 이때까지 작성한 오답노트 또는 요약노트를 훑어보며 실수를 줄이겠다, 쉬운 문제를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험 전날에는 애써서 공부를 하기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최대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시험 당일 기준 최소 100일 전부터 시험 당일의 시간표에 맞도록 몸을 적응시켜야 합니다. 미리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잠을 어느 정도 자야 집중력이 잘 발휘되는지도 확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가피셋 홈페이지에서 하윤조 교수님의 시기별 학습전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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