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6년, 2017년, 2019년 세 개년에 거쳐 최대합격자 배출 기록을 인정받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해당 기록을 다시 갱신할 지에 대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앞서 에듀윌(대표 박명규) 공인중개사는 매년 업계 최대 규모의 합격자 모임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올해 행사는 에듀윌 홍보대사 방송인 서경석과 함께 김은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 중 3000여명이 합격의 기쁨을 나누는 본 장소에서 “(에듀윌 공인중개사가) 새로운 도전이고, 꿈이고 희망이다”라는 소감을 남긴 이정현(어머니), 문나영(자녀) 씨의 얘기는 큰 관심을 받았다.
디자이너 브랜드 업체서 디자이너로 2년간 일해 온 문씨는 "엄마는 미용사로 20년 넘게 일했다"라며, "에듀윌 인강으로 복습할 때마다 자지러지게 웃을 정도로 강의 듣는 것을 좋아하셨다. 교수님들이 유머를 섞어가며 암기할 수 있도록 강의하시는 게 재미있으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 잠이 많은 엄마 때문에 매일 아침 엄마를 깨워 학원에 가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뒤 "(합격 후) 가족들이 공인중개사가 두 분이나 집에 있다며 정말 자랑스러워한다. 주변에서도 엄마와 나란히 합격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며 놀란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에듀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수많은 합격생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모인 에듀윌 합격자 모임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 됐으며, 그 규모도 커졌다. 2018년에는 1300여명, 2019년 2000여명, 올해는 3000여명으로 그 수가 꾸준히 늘어났다.
비록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통해 개최했지만, 환영사, 축사, 동문회 소개 등 식순이 많은 호응 속에 잘 마무리 됐다. 특히 합격생들이 함께 온라인으로 펼친 합격 퍼포먼스는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생들로 이뤄진 동문회는 일회성 커뮤니티가 아닌 전국 규모의 총동문회 창립, 정기 모임, 인맥북 제작, 선후배 멘토링, 사회공헌 활동 등을 병행하며 합격자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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