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의 경우, 영어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비단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이처럼 영어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공무원 시험 준비생에게 영어 과목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과목이기도 하다.
매일 공부해야 하는 영어 공부, 어디 입소문 탄 수업 없을까? 이러한 고민이 있다면 ‘두잉글리시닷컴’이 있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영어 시험대비 사이트 두잉글시닷컴(www.doenglish.com)이 더욱 화제이다.

‘두잉글리시닷컴’은 두형호 강사의 ‘고급해석기법’ 수업을 듣고 합격했다는 수기가 늘어나면서 수험가 입소문을 타게 됐다.
노량진 학원(남부행정고시학원, 윌비스 고시학원, 이그잼 고시학원)에서 유명 강사였던 두형호 강사는 “두잉글리시닷컴에는 1년 이상 공부하다가 매번 영어 때문에 불합격을 하는 수험생들이 가입하고 있다”라며 “회원 중 상당수가 합격생의 추천으로 사이트를 찾아서 오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두형호 강사는 “사실, 전과목 프리패스가 아니다 보니 수험생 본인들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맛보기 강의와 무료 강의 수업을 듣고 나면 합격생들의 수기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라며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어 과목은 매일 공부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로, 두형호 강사는 시험을 3~4달 앞두고서는 매일 모의고사 수업을 들을 것을 조언했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고급해석기법’ 수업을 추천한다며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독해를 하면 그날은 잘 되다가도 수업을 안 듣는 날은 왠지 독해가 안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영어의 특징을 이해하고 마지막까지 영어를 놓지 말고 공부해야 시험날 웃고 나올 수 있다고 첨언했다.
한편,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에 따르면, 현장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는 인원을 중점적으로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선발 규모가 증가한 분야를 살펴보면 2021년 고용노동직 공채 선발 인원은 771명으로 2020년(527명) 대비 244명 늘었고, 직업상담직 선발 인원은 200명으로 2020년(40명) 대비 160명 증가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