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변리사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구성되며, 1차시험 과목에는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이 있다. 1차시험을 합격하면 2차시험을 볼 수 있고, 2차시험 과목에는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선택과목이 있다. 이와 같이 변리사시험에는 다양한 법과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변리사에 도전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비법대생이 많아, 많은 수험생들이 “법학”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변리사 2차 시험은 서술형으로 시행되고 있으므로, 수험생은 “법적인 지식”을 서술형 답안지에 적절하게 “현출” 하여야 하는데, 여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은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을 전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2021년)부터는 법학계열의 유명한 교수를 초빙하여 교수특강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교수 특강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먼저 중앙대학교 이규호 교수는 2021년 6월 7일 “지식재산권법 공부방법, 답안지 작성방법”을 주제로 하여 강연을 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이규호 교수는 지적재산권법 전공이고,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Law(법학박사) 출신이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규호 교수는 특허법과 상표법에 매우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리사스쿨은 교수특강을 현장강의(오프라인강의)와 온라인강의 형태로 하여, 모두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강의(오프라인강의)는 이규호 교수와 직접 질의응답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기 떄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온라인강의보다는 현장강의(오프라인강의)를 수강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변리사스쿨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교수특강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주로 현장강의(오프라인강의)에 대한 수강신청 문의전화라고 한다. 그러나 변리사스쿨은 현장강의(오프라인강의)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을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수강료 전액 환급반”에만 제공하기로 하였다.
변리사스쿨은 교수특강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며, 올해의 교수특강 2탄으로는 “성균관대학교 정차호 교수”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교수특강 2탄 또한 “변리사스쿨 종합반과 수강료 전액 환급반”에 한해서 현장강의(오프라인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류호권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