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천안신방점’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천안신방점’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입점할 예정으로 위치는 1호선 쌍용역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에 약 만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고 있어 인근 거주지역민의 많은 방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신방중학교, 용곡중학교, 나사렛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진학을 준비하는 중학생과 취업 준비를 하는 대학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진출을 확정 지은 천안신방점 점주는 해당 건물의 건물주로, 운영하던 독서실을 프리미엄 독서실로 확장하며 교육콘텐츠에 강점이 있는 작심을 선택했다”며 “천안신방점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오픈석, 칸막이석 등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은 대입 준비를 위한 ‘대성마이맥’과 ‘이투스’, 공시생을 위한 ‘윌비스’, ‘해커스’,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을 위한 ‘휴넷’, ‘시원스쿨’ 등 국내 유수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 회원들에게 약 6000여개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5월말 기준으로 혜택 인원은 14만 6천명, 누적 혜택 금액은 44억원을 돌파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교육콘텐츠라는 무기로 브랜드 정체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작심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강의와 교육콘텐츠는 폭넓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론칭 4년만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것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