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성적 및 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저학년 학생들은 고3이 아니라는 이유로 입시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수시로 목표와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쉽지 않다.
이에 입시컨설턴트는 고3이 되었을 때 혼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고1·2학년때부터 학기에 1번, 또는 1년에 한번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메타인입시컨설팅은 고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입시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을 지원하는 ‘학종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인입시컨설팅의 ‘학종컨설팅’에는 ▲학습컨설팅 ▲진로·진학컨설팅 ▲수행평가컨설팅 ▲비교과컨설팅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원하는 컨설팅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컨설팅’은 성적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컨설팅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진단을 통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필요한 인터넷 강의 및 교재를 추천한다. 희망하는 진로 방향에 맞춰 교과목 연계 활동을 지원하며 학습 역량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강사진의 지속적인 집중 케어가 이어진다.
‘진로·진학컨설팅’은 적성검사를 통해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 분석한다. 결과를 토대로 진학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목표 설정 후에는 내신관리 전략 및 계획표를 수립해 지속적인 입시관련 상담이 이어진다.
‘수행평가컨설팅’은 답을 구성하기까지의 모든 계획과 준비 과정을 평가하는 고등학교수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유형별 약 1,200여 개의 자료를 제공한다. 교과 세특을 위한 수행평가 연계 심화활동과 현장형 수행평가를 위해 컨설턴트의 지도·관리가 이어지며 첨삭 과정을 거쳐 최종 수행평가 결과물을 완성한다.
‘비교과컨설팅’은 학생의 진로, 성향에 적합한 도서 목록과 동아리·교내대회·봉사활동 등을 추천하며 관련 학과 합격생의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보고서 초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컨설턴트와의 피드백 및 첨삭과정을 거쳐 학기말 생활기록부에 활동보고서를 올리게 된다.
메타인입시컨설팅 임선엽 컨설턴트는 “고1·2학생이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성적, 내신, 비교과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세분화를 통해 합격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니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메타인입시컨설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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