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견문을 넓히고, 언어 사고력을 높이려는 차원에서 제 2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 추세 가운데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고급 난이도 공부를 원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 인강을 신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프랑스 신문 기사를 활용해 진행되는 수업으로 DELF, DALF, 통번역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강의 내용을 선보인다. DALF, 통번역대학원 입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경제와 과학, 의학,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해와 작문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는 DELF B2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 수준의 문법 실력을 가지고 있는 수강생들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DALF를 준비하거나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입시 준비, 독해와 작문 실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수강생들에게 맞춤 강의를 선보인다.
수업은 고급 레벨에 적합한 텍스트, 고급 문법과 관련 어휘를 비롯한 활용도 높은 표현을 통해 텍스트 요약 및 주제 관련 작문 연습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단순 독해가 아닌 배경지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해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깊이 있는 수업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20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에게는 강의 노트가 무상으로 주어진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주제 관련 배경 지식 습득을 통해 DALF, 통번역대학원 입시 대비가 가능하다. 프랑스 신문 기사의 구문 이해 및 독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고급 난이도의 프랑스어 작문 실력 향상과 불-한, 한-불 양방향 번역 실력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오픈하는 프랑스어 시사독해와 작문 수업은 신문을 이용한 다양한 주제로 텍스트, 문법뿐 만 아니라 주제 관련 배경 지식 습득을 통해 프랑스어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강의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랑스어 고급 문법과 어휘를 배우고 싶은 수강생이라면 이번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원스쿨의 프랑스어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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